- 서버권한 탈취(2대) 비롯해 악성코드 감염 PC(58대), 비인가 접속 피해 PC(213대) 등의 피해 발생 - 서울시민 420만명이 매일 이용하는 서울지하철(서울메트로)의 PC관리프로그램 운영 핵심서버가 뚫린 자체가 충격적 - PC관리프로그램 운영서버 탈취는 서울메트로 PC가 더 이상 서울메트로 PC가 아닌 해커의 PC라는 의미 - 서울메트로 업무망 인터넷망 미분리가 대형사고 초래한 주요 원인
□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하태경(새누리당·해운대기장乙) 의원은 “서울 지하철 1~4호선의 운영을 담당하는 서울메트로가 북한 소행으로 추정되는 해커 집단에 의해 사이버해킹을 당했다”며 “서버권한 탈취(2대)를 비롯해 악성코드 감염 PC(58대), 비인가 접속 피해 PC(213대)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고 지적했다.
□ 특히 하 의원은 “서울지하철의 경우 서울시민 420만명이 매일 이용하는 서울시민의 가장 친근한 대중교통수단”이라며 “이러한 서울지하철의 ‘PC관리프로그램 운영 핵심서버’가 최소 5개월 이상 북한 추정 해커 집단에 의해 장악된 부분이 매우 충격적”이라고 말했다.
□ 하 의원은 “서울메트로 PC관리프로그램 운영서버가 넘어갔다는 건, 이 PC가 더 이상 서울메트로 것이 아닌 해커의 것이라는 의미”라며 “서울메트로의 업무망 인터넷망 미분리가 대형사고를 초래한 주요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 마지막으로 하 의원은 “업무망과 제어망이 분리돼 있더라도, 해커가 서버를 장악했을 경우 전체 PC를 모두 들여다 볼 수 있기 때문에 자칫 대형사고의 발생 가능성이 있을 수 있다”며 “이에 대한 긴급 점검과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서울지하철 1~4호선을 운영을 담당하는 서울메트로는 지하철 2000량을 운행하는 국내 최대 지하철 운영 회사로 하루 420만명이 이용한다.
□ 사이버해킹 사건 관련해 서울메트로에게 제출받은 내용은 아래와 같다.
○ 사건개요 - 해커(’13.3.20 사이버테러와 동일 조직으로 추정)가 구축한 악성코드 삽입 사이트에 접속한 PC의 악성코드 감염으로 관리자 PC 및 서버 권한 탈취 후 업무용 PC에 접근 및 자료 유출 발생 - 해킹 인지: ’14. 7.23(수) 11:18~11:50에 업무용 PC 3대에서 업무관련 자료 유출 확인 후 서울시 통합보안관제센터(’14.7.24) 및 국가사이버안전센터(’14.8.5)에 사고신고
○ 조사결과 - 피해현황 : 악성코드 감염 PC(58대), 비인가 접속 피해 PC(213대), 서버 권한 탈취(2대), 업무자료 12건 유출 ※ 피해 서버 ― PC관리프로그램 운영서버 1대, 공사 웹진 운영서버 1대 - 유출경로: 공사에서 운영중인 PC관리프로그램을 통해 업무용 PC 3대에서 업무자료 유출 - 문제점: 보안관제시스템 미구축에 따른 피해사실 조기 발견 미흡 및 통합로그관리시스템 미구축으로 6개월 이전 로그를 확인할 수 없어 악성코드 유포지 및 시기 확인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