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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동원 의원, 「서남대 정상화 촉구 국회의원 50인」 서명부 전달

    • 보도일
      2013. 3. 25.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강동원 국회의원
- 서남수 교육부장관에게 ‘비리재단 분리 및 임시(관선)이사 조기파견 촉구 - 재단비리 등으로 인해 최악의 경우 학교폐쇄 위기에 처한 서남대학교의 조기 정상화를 위해 본격적으로 국회가 나섰다. 진보정의당 강동원 의원(남원·순창)은 2013년 3월 25일(월) 여·야 국회의원 50명이 서명한 ‘서남대학교 정상화 촉구 건의문’을 서남수 교육부장관에게 대표로 전달했다. 이날 교육부장관에게 전달한 서명부에는 새누리당 8명, 민주당 34명, 진보정의당 6명, 통합진보당 1명, 무소속 1명이 서명하였다. 특히, 국회 교육과학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무려 21명이나 서명했다. 이같은 서명 의원 숫자는 국회 교과위에 활동중인 24명 의원 대부분이 서명한 것이다. 여·야 국회의원 50명이 서명한 건의문은 “서남대 사태의 주범이자 재단비리의 주범인 설립자 이홍하와 관련 측근인사들을 학교운영에서 철저히 배제시키고 임시(관선)이사를 조속히 파견하여 학교법인의 이사회를 조기에 재구성할 것으로 촉구했다.” 하는 내용이 골자다. 한편, 강동원 의원은 지난 3월 4월(월) 국회 의원회관에서 민주당 유성엽 의원과 공동으로 학생·지역주민 피해 최소화방안 및 임시이사 파견필요성 논의를 주제로 한 서남대학교 정상화를 위한 정책 간담회를 긴급히 개최한 바도 있다. 또한 서남대 의대와 관련해 일부언론이 보도한 것과 관련해 사실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민주당 박지원 의원을 긴급 면담하는 등 그동안 서남대 정상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강동원 의원은 “서남대학교 조기 정상화를 위해서는 임시(관선)이사의 파견이 불가피하다. 현재의 비리재단에게 더 이상 학교를 맡겨서는 안된다. 여·야를 막론하고 국회의원 50명이나 서명취지를 반영해 교육부가 학교폐쇄 위기에 처한 서남대학교를 조기에 정상화시켜 가장 큰 피해를 받고 있는 학생과 동문, 지역사회를 살려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별 첨 : 서남대학교 정상화를 촉구하는 국회의원 50인 서명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