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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동원 의원, ‘전라북도 자치분권 포럼’에 토론자로 참석예정

    • 보도일
      2013. 3. 15.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강동원 국회의원
- ‘지방분권의 당위성과 지방재정자립도 제고방안 등에 대해 의견피력 예정 - 진보정의당 강동원 의원(남원·순창)이 2013년 3월 18일(월) 오후 2시, 전라북도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전라북도 자치분권 포럼」에 초청토론자로 참석할 예정이다. 전라북도의회 개원 61주년과 자치부활 22주년을 맞이하여 분권형 제도개혁을 통한 국가균형발전과 주민주도의 지역혁신 등을 실현 방안 등을 모색하고자 전라북도의회(의장 최진호), 지방분권특별위원회(위원장 신치범), 전라북도의정회(회장 임수진), 자치분권연구소(소장 심영배) 등 4개 기관단체가 「분권사회의 전망과 지역발전 전략」이라는 주제로 공동주최하는 ‘포럼’에 강동원 의원이 토론자로 참석한다. 이날 ‘전라북도 자치분권 포럼’에는 신환철 전라북도 교수(전북시민참여포럼 대표)가 사회를 맡아 토론을 진행하며, 황한식 부산대명예교수(지방분권개헌국민행동상임대표)가 발제를 하고, 토론자로는 강동원 의원(진보정의당)을 비롯해 안평환 광주 YMCA 사무총장, 임정엽 완주군수, 조형철 전북도의회 지방분권특별위원이 참여해 지방분권 과제와 정책방향에 대해 대안을 모색하는 토론을 펼칠 전망이다. 이번에 마련된 자치분권 포럼은 자주조직권, 자주행정권, 자주행정권, 자주입법권, 자주재정권 등 자치권의 확보를 통하여 실질적인 자치를 이루고, 성숙한 민주사회로 나아가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한편 20년전인 1990년대 초반에 이미 전라북도 도의원으로 활약한 바 있는 강동원 의원은 특히 지방분권의 필요성과 정책방향 가운데 ‘지방분권의 우선과제는 지방재정 확보’라는 요지의 지방재정 자립도 제고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의견을 피력하고 토론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