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산하 기구로 해양 기상기후 교육·체험의 장 조성 박람회정신 구현에 필요한 시설로서 여수시 숙원사업
김성곤의원(새정치민주연합, 여수갑)은 기상청 산하 기구인 ‘여수 국립기상기후과학관’ 유치를 위하여 전라남도 및 여수시와 공동 노력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성곤의원은 국회기후변화포럼 활동을 통하여 구축된 인적네트워크와 정보를 바탕으로 여수시에 기상청이 추진하는 기상기후과학관 건립 사업 정보를 전달하고 이 사업 관련 국비확보 노력을 여수시에 권고하면서 이 사업이 시작 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지난 7월에는 이낙연 지사에게 청소년해양수련원과 함께 이 사업을 전남도 역점사업으로 추진해 줄 것을 당부하기도 하였다.
사업대상지는 현재로는 여수세계박람회장 내 부지가 유력하며, 연면적 4,500㎡에 지상2층, 지하2층의 탄소제로 건축물로 구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건립에 소요되는 총사업비는 전액 국고이며 약 160억원 규모로 추정되고 있다. 또한 건립되면 연간 100만 여명의 관람객이 이용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여수시는 지난 2008년 기후변화대응 시범도시로 지정되면서 기후변화에 모범적인 지자체로 각광을 받고 있는데 특히, 지난 2012년 JCOMM 총회를 개최한 바 있어 기후변화 관련 콘텐츠와 인프라를 동시에 구축한 지자체이다. 아울러 박람회장 입장객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점도 향후 기상기후과학관 설치시에 관람객 확보에 유리한 요인으로 부각되고 있다.
김성곤의원은 현재 국회 소관 상임위(환노위)와 예결위에 관련 설계비 10억원의 신규배정을 요청하여 국회 예산소위에서 심의할 수 있는 조건을 만들었으며, 전라남도 및 여수시와의 협조하에 사업비 확보를 위하여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2016년에는 기상청의 중기 재정사업으로도 선정될 수 있도록 여수시와 긴밀히 협력하여 사업 유치 노력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