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개 경제인문사회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별로 연봉과 복리후생비가 양극화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유의동(새누리당, 경기 평택을) 의원이 경제인문사회연구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연구기관별로 임금격차가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났다. △에너지경제연구원의 경우 7,5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한국교통연구원 7,380만원 △조세재정연구원 7,127만원인 반면, △육아정책연구소 4,682만원,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5,040만원으로 연구기관별 2배나 임금차이가 나타났다.
경제인문사회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간의 복리후생비도 천차만별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인당 복리후생비 수준이 가장 높은 △국토연구원은 186만원인데 반해, 복리후생비를 아예 받지 못하는 기관도 △과학기술정책연구원 △통일연구원 △ 한국보건사회연구원으로 3군데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 표 : 첨부파일 참조
유의동 의원은 “경제인문사회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종사자들의 기본적인 처우가 개선되지 않고서는 양질의 연구결과를 담보하기 어렵다”고 지적하고, “경제인문사회연구회에서 적극적으로 연구기관별 임금 · 복리후생 양극화 문제 해결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