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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호창 주최 ‘과천, 청년들의 수다’ 성황리에 열려

    • 보도일
      2015. 11. 29.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송호창 국회의원
※ 사진자료 : 첨부파일 참조

송호창 의원(과천·의왕, 새정치민주연합)이 주최한 ‘과천, 청년들의 수다 – 청년, 정책을 듣는다’ 강연회가 28일(토) 오후 4시 과천시장애인복지관에서 열렸다. 과천녹색당이 공동주최하고 과천청년들이 주관한 이번 강연회에는 권지웅 서울시청년명예부시장과 이재명 성남시장이 강연자로 나왔다. 강연회는 두 강연자들이 각각 서울시와 성남시의 청년정책을 소개한 후, 송호창 의원과 함께 질의응답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권지웅 서울시청년명예부시장은 서울시의 2020 서울형 청년보장 정책을 소개했다. 청년정책을 마련하기 위한 준비단계에서부터 현재의 2020 서울형 청년보장이 만들어지기까지의 과정과 정책의 주요 내용을 설명했다. 특히 대한민국에서 의미 있는 청년정책을 만들기 위해서는 청년을 관리해야 하는 대상이 아닌 동등한 시민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사회적 인식이 전환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두 번째 강연자로 나선 이재명 성남시장은 성남시의 청년배당 정책을 소개했다. 특히 청년배당 정책뿐만 아니라 성남시가 추진하고 있는 복지정책 전반을 주제로 복지정책의 필요성과 실현가능성, 중앙정부와의 관계 등에 대해 강연했다. 또한 이재명 시장은 오늘날의 청년층을 가장 취약한 사회계층으로 분류하면서 기본소득 확보와 청년역량 제고를 위한 청년정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강연 이후에는 두 강연자와 송호창 의원이 함께 자리해 청중들과 질의응답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질의응답에는 ‘청년들의 정치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적은 이유’, ‘청년배당 정책의 예산 확보 방안’, ‘소득상한제도에 대한 입장’ 등 날카로운 질문이 이어졌다.

송호창 의원은 “성남시와 서울시가 제일 앞장서서 우리나라 청년들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며 “두 시가 힘들게 열어놓은 길을 앞으로 더 넓혀가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송의원은 “두 시의 외로운 싸움에 힘을 보태기 위해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며 “국회에서 마련한 법안 발의 등을 통해 내실 있는 청년정책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송호창 의원은 12월 12일(토)에도 ‘청년 과천을 말한다’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주최한다. 토론회는 오후 3시 과천시의회에서 열리며 지역정체성, 공간, 주거 등 주제별 토론으로 진행된다. 또한 해당 주제에 대한 청년들의 고민과 활동 사례발표 등 다양한 논의가 이어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