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예산정책처, 재정전문학술지 「예산정책연구」 창간
―예산정책에 대한 학문적 교류의 장 열어
❑ 국회예산정책처(처장 주영진)는, 제19대 국회 개원을 맞이하여, 국가재정 운용 및 정책 방향 제시를 위한 연구·분석 역량을 강화하고 내·외부 전문가와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학술지「예산정책연구」를 창간
◦ 「예산정책연구」는 예산·결산·기금 분석, 경제 및 조세·재정정책 분석, 주요 재정사업 평가 등과 관련된 이론 및 정책논문을 수록하는 학술지로 매년 5월과 11월, 연 2회 발간될 계획.
◦ 「예산정책연구」 편집위원회는 백웅기 위원장(상명대 금융경제학과 교수) 등 경제·행정·정책학 분야 전문가 12인으로 구성됨.
❑ 창간호에는 곽태원 서강대 명예교수의 “법인세 개혁논의의 최근 동향과 우리나라 법인세 정책에 대한 시사점” 등 총 10편의 논문을 수록함.
◦ 빈곤, 고용, 성과관리, 재정건전성 등 현 경제·재정정책의 주요 이슈에 대한 다양한 학술적·정책적 접근을 시도한 논문을 포함
❑ 주영진 국회예산정책처장은 “제19대 국회 개원에 즈음하여 창간되는 「예산정책연구」가 예산정책에 대한 학문적 교류의 장으로 활용되고, 이를 통해 국회의 재정통제권 강화에 크게 보탬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