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표 의원(새누리당, 경남 거제시)이 2016년 정부 예산안에 누락됐던‘거제경찰서 고현동 신현지구대 신축예산 7억 6천만원’을 국회 예결위를 통해 신규사업으로 증액시켰다. 이에 따라 신현지구대 관할지역의 치안서비스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신현지구대는 2003년 지역경찰제 시행에 따라 파출소에서 지구대로 개편된 이후, 경찰관 근무인원이 시행이전 10명에서 2015년 42명으로 32명이 늘었다. 낡고 비좁은 지구대는 경찰관의 정상적인 근무가 어려운 환경이었을 뿐만 아니라 지구대 치안서비스를 이용하려는 시민들이 머무를 공간도 확보할 수 없었다.
게다가 앞으로‘거제 해양플랜트 국가산업단지’및‘고현항 매립 사업’으로 조성되는 신도시의 증가하는 인구와 치안수요도 감당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그렇지만 행정자치부는 신현지구대가 건축된지 21년 된 건물로‘신축 가능한 노후연안 30년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다는 이유로 국비지원을 허가하지 않았다.
때문에 김 의원은 지난 11월 2일 2016년 정부예산안 심사를 위해 열린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기획재정부에“최근 급증하는 거제시의 치안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신현지구대 신축예산 확보가 필요하다.”고 강력하게 대책을 촉구하여 국비 지원을 이끌어냈다.
이번 신현 지구대 신축예산 확보에 대해 김 의원은“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거제시를 위해서, 범죄와 사고 예방을 위한 철저한 치안서비스 확립이 중요하다.”며“앞으로 거제경찰서 경찰관들이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제일 먼저 생각하며 일할 수 있도록 업무환경을 조성하고, 시민들은 질 높은 치안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