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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예산정책처, 「나라살림 대토론회」 개최—내년도 재정총량과 재원배분 방향에 관한 논의

    • 보도일
      2012. 9. 12.
    • 구분
      입법지원기관
    • 기관명
      국회예산정책처
국회예산정책처, 「나라살림 대토론회」 개최 —내년도 재정총량과 재원배분 방향에 관한 논의 ❑ 국회예산정책처(처장 주영진)는 9월 12일(수) 「나라살림 대토론회: 2013년 예산안 총량과 재원배분」을 개최하여, 2013년 예산요구안을 중심으로 내년도 예산의 총량과 재원배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였다. ❑ 토론에 앞서 ◦ 강창희 국회의장은 격려사를 통해 민의의 결집체인 국회는 예산안 심의과정에서 국민의 다양한 요구를 합리적으로 조정하고 반영하여야 하며, 특히 2013년 재정운용은 저성장 위기극복과 일자리 창출에 중점을 둘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 장윤석 국회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2013년은 복지수요와 민생안정에 대한 국민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과 재정건전성 회복이 주요한 과제임을 지적하면서, 이를 위해서는 예산의 편성, 심의 등 전 과정에 사회 각계각층의 참여와 의견수렴이 필수적이라고 하였다. ◦ 주영진 국회예산정책처장은 개회사에서 경제여건 악화로 인한 서민과 중산층의 고통을 완화시킬 수 있는 재정의 역할을 강조하며, 2013년 예산의 총량과 분야별 재원배분에 대한 국회의원과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합리적 재정운용방향이 제시되길 바란다고 하였다. ❑ 신율 명지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토론회에는 새누리당 예결위 간사인 김학용 의원과 민주통합당 정책위 수석부의장인 홍영표 의원이 참여하여 내년도 예산안 심의 방향 및 주요 정책과제 등에 대한 의견을 폭넓게 개진하였다. 또한 전주성 이화여대 교수, 하연섭 연세대 교수, 홍인표 경향신문 논설위원 및 국회예산정책처 김춘순 예산분석실장 등 각계각층의 재정전문가들이 재정총량, 사회복지· 교육 등 재원배분 방향 및 지방재정의 문제점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였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된 파일을 참조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