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27일 「유교문화 계승 및 발전에 관한 특별법」 발의 - 장윤석 의원, “유교문화중심도시 지정으로 경북 북부권 발전 가속화해야”
새누리당 장윤석 의원(경북 영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은 12월 29일 오후 2시 영주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 영주, 안동, 예천, 봉화 등 경북 유림가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경북 북부권 유교문화 발전방안』이라는 주제로 정책 토론회를 개최하였음.
이날 행사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500석짜리 영주문화예술회관 까치홀이 가득 찼고, 경북 북부 주민들 뿐 아니라 청송, 상주, 경주 등지에서도 수많은 유림가족들이 참석하여 대성황을 이루었음.
장윤석 의원 주최와 경북향교재단, 성균관유도회 경상북도 본부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는 장윤석 의원이 경북 북부지역을 하나로 묶어 개발할 수 있는 공통분모가 유교문화라는 점에 착안하여 「유교문화 계승 및 발전에 관한 특별법」을 지난 11월 27일 발의한 것을 계기로 경북북부지역 유교문화를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계승․발전시키고자 마련되었음.
장윤석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현대사회의 수많은 갈등과 부작용 등 사회문제를 극복할 대안으로 유교문화가 주목받고 있지만, 유교문화를 체계적이고 안정적으로 계승․발전시키기에는 법적․제도적 뒷받침이 미흡하다. 이에 국가가 나서서 유교문화를 계승․발전시킬 수 있도록 특별법을 발의하였다.”고 설명하면서,
“특히 상대적으로 낙후된 영주, 안동, 예천, 봉화 등 경북북부 지역의 발전을 위해서는 특별법이 반드시 통과되어야 한다. 경북북부지역의 유교문화를 하나로 묶어 관광자원화 시킨다면 도청이전과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엄청난 기회가 될 것이다. 이에 경북 북부 지역 주민들과 유림가족들이 특별법에 관심을 많이 가져달라.”며 특별법 필요성을 강조하였음.
이날 토론회에서 발제를 맡은 이원태 실장(한국문화관광연구원 연구기획조정실장)은 “경상북도 신(新)도청 시대를 선도할 문화 환경 조성과 유교문화 지역브랜드 가치 창출이 필요하고, 유교문화 계승 및 발전은 사회 안정과 발전적인 성장의 동력이 될 수 있다며 특별법 필요성”을 강조하였음.
이 외에도 토론회 패널로 참석한 박홍렬 과장(경상북도 문화예술과장)과 조성주 지사장(경북관광공사 북부지사장)은 경상북도의 유교문화권 개발사업 현황과 정부 지원 필요성에 대해 목소리를 높였음.
이날 토론회는 대표적인 유교문화라 할 수 있는 향교를 직접 운영하고 있는 권용학 전교(영주 순흥향교 전교)를 포함한 4명의 전교들이 참석하여 향교운영 과정에서 겪는 고충을 토로하면서 정부와 지자체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기도 하였음./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