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정진석)는 3월 21일(목) 윤명희의원 등 21인이 발의한 “소 및 쇠고기 이력관리에 관한 법률 전부개정법률안”, 전정희의원 등 34인이 발의한 “해외진출기업의 국내복귀 지원에 관한 법률안” 등 27건의 법률안과 심재권의원 등 16인이 발의한 “북핵 위기 해결을 위한 남북관계 개선 촉구 결의안”을 포함하여 총 28건의 의안과 대통령이 제출한 “검찰총장후보자(채동욱) 인사청문요청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접수된 법률안들과 결의안은 앞으로 농림수산식품위원회 등 소관 상임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 어제 접수된 법률안 중 주요내용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 소 및 쇠고기 이력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안(윤명희의원 대표발의): 돼지고기의 안전성을 담보하기 위해 돼지 및 돼지고기를 이력관리대상에 포함하려는 것임 - 해외진출기업의 국내복귀 지원에 관한 법률안(전정희의원 대표발의): 해외 진출기업이 국내복귀를 하는 경우 세제감면 등 각종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하고, 고용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 등이 크다고 인정되면 공장시설의 신축 등 필요한 자금을 현금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하려는 것임 붙임: 일일 의안접수현황(3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