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총선이 막바지에 이르면서 우리당 후보에 대한 상대방 후보들의 도를 넘는 흑색선전으로 국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국민의당 중랑을 강원 후보는 우리당 박홍근 후보의 민주화운동 전력을 단순 ‘전과2범’이라고 비방해 논란이 되고 있다. 국민의당 강원 후보는 “박홍근 후보는 국가보안법 위반,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등으로 전과 2범이며, 군대도 다녀오지 않은 분”이라고 유권자들에게 문자메시지를 대량으로 발송했다고 한다.
아시다시피 박홍근 후보는 19대 국회의원으로 탁월한 의정활동을 선보인바 있으며, 지난 군사독재정권시절 경희대 총학생회장과 전대협 의장대행을 역임하며 우리나라의 ‘민주주의’와 ‘정의롭고 공평하며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걸었던 사람이다.
아무리 선거가 급하기로서니 군사정권과 정면으로 맞서고,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싸웠던 사람을 ‘전과2범’, 병역면제자’라고 딱지 붙이고 국민들을 현혹 시킬 수 있는지 상식적으로 도저히 이해가 안 된다. 이와 같은 국민의당 강원 후보의 행태는 새누리당 보다 더 나쁜 행태이다. 제정신인지 묻고 싶다.
감히 국민의당 강원 후보에게 묻겠다. 우리당 박홍근 후보가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군사정권과 맞서 싸우고 옥고를 치를 때 강원 후보는 무엇을 했는지, 또한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지키려고 했던 소중한 가치를 가져본 적이 있는지 되돌아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