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들어온 법률안등 -2013. 12. 10. 의안접수현황- □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정진석)는 12월 10일(화) 이종훈의원 등 11인이 발의한 “환경보건법 일부개정법률안”, 김광진의원 등 10인이 발의한 “여성발전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67건의 법률안(의원발의 65건, 대안 2건)과 김도읍의원 등 155인이 발의한 “국회의원(장하나) 징계안” 등 2건의 징계안, 한명숙의원 등 25인이 발의한 “‘남북공동 DMZ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지정’ 추진 촉구 결의안” 및 의장이 제안한 “위문금 갹출의 건”을 포함하여 총 71건의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접수된 의안 중 대안 2건과 위문금 갹출의 건은 당일(12. 10) 본회의에 상정되어 의결되었고, 이를 제외한 법률안과 결의안은 앞으로 환경노동위원회 등 소관 상임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 어제 접수된 법률안 중 주요내용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 환경보건법 개정안(이종훈의원 대표발의): 환경유해인자 관리 대상 어린이용품에 일회용 기저귀, 물휴지를 포함하려는 것임 - 여성발전기본법 개정안(김광진의원 대표발의): 성적 언동 등에 불응하였다는 이유로 불이익을 주는 모든 행위가 성희롱의 범주에 포함되도록 하려는 것임 붙임: 일일 의안접수현황(12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