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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태 의원, 유병언 및 검찰 불신 등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

    • 보도일
      2014. 7. 24.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김진태 국회의원
○ 김진태 의원(새누리당, 강원 춘천)은 오늘 24일 법사위에서 열린 ‘유병언 관련 긴급현안 질의’에서 검찰에 대한 국민적 불신을 빅데이터로 분석하여 밝힘. ○ 2014년 6월 23일부터 7월 23일까지 한달간 <유병언>에 대한 SNS상 여론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음. (트위터와 블로그 총 26만 6,253건 분석) ○ <유병언>에 대한 연관어는 의혹, 의심 및 의문 등으로 대다수가 부정어로 나오고 있으며, 믿기 어렵다는 반응임. / 또한, ‘무능한’이라는 부정어도 나옴 ○ 한편, 위와 같은 의심과 의혹은 검찰에 대한 불신으로까지 이어지고 있음. 2014년 6월 23일부터 7월 23일까지 한달간 <검찰>에 대한 SNS상 여론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음. (트위터와 블로그 총 13만 2,492건 분석) ○ 검찰에 대한 연관어는 의혹 및 위조 등으로 대다수가 부정어로 나오고 있으며, 불신이 팽배한 상황임. ○ 우선 위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유병언 사체 발견으로 각종 의혹과 의심이 확산되고 있음. 우선 국과수에서 확인했음에도 불구하고, 유병언의 시신이 맞느냐는 것부터 의심들을 함. 이와 같은 온갖 의혹이 인터넷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확산되고 있는 양상임. 그런데 문제는 음모와 의혹이 검찰과 경찰, 정부에 대한 불신으로 이어진다는 것임. ○ 더 이상 수사과정에서 희생자의 명예를 더욱 훼손하고 유가족을 더 아프게 하는 경우는 없어야 함. 유병언 사망이 확인된 만큼 후속조치에 만전을 기하고, 여야가 합리적인 방향에서 세월호특별법을 조속히 처리해야 함. ○ 모든 수사력이 동원된 유병언 체포에 집중되었던 경찰과 검찰에 국민들이 허탈감과 분노를 느끼고 있음. 책임있는 자세 촉구하는 바임. ※표, 사진: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