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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세종시 기재부 방문, 현오석 부총리와 지역현안 간담회 실시

    • 보도일
      2014. 3. 11.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정성호 국회의원
- 전철 7호선 연장 예타 협조, 39번 국지도 실시설계비 확보 등 - 1. 정성호 국회의원(민주당, 양주시․동두천시)은 2014.3.10. 오후 세종시 정부청사를 방문하여 현오석 부총리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간담회를 갖고, 전철 7호선 양주연장 등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관심과 협조를 건의했다. 2. 정 의원은 우선 “전철 7호선(도봉산~옥정) 연장 건설사업은 350만 경기북부 도민의 핵심숙원사업으로 이번이 세 번째 예비타당성 조사인 만큼 반드시 경제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서울도시철도공사를 통해 확보한 운영인력 및 유지보수비용 절감방안을 반영하여 검토해 달라”고 요구하였다. 현 부총리는 “지난 해 국회 예산 통과 시 도와주셔서 감사하다. 정 의원님도 지역 SOC예산을 많이 가져가셨다”고 덕담하며, “이르면 다음 달 있을 KDI와의 예타 중간점검 이전에 위원님의 추가검토안이 포함될 수 있도록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3. 정 의원은 이어 정부예산을 통할하는 이석준 기획재정부 2차관을 만나, 양주 동두천의 열악한 기반시설 현황과 재정실태를 설명하고 39번 국지도 송추~광적구간 실시설계 사업비와 3번 국대도 동두천 구간 보상비 등 지역도로예산 확보를 위한 협력과 지원을 요구하였다. 4. 정 의원은 이후 기획재정부 이태성 재정관리국장, 정덕영 타당성심사과장, 마용재 사무관과 함께 전철 7호선 연장관련 실무협의를 갖고 “차량구입대수와 운영인원 등 전철 4호선(진접선) 예타 기준을 적용하면 B/C 0.1 이상의 상승효과가 있다”며, “기존 운영인력을 최대한 활용하여 비용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제안하였고, 이 국장 등은 “지금까지 위원님 요청대로 경제적 타당성을 충족하기 위한 다양한 대안분석을 실시하고 있고,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는 답변을 받았다. 5. 이번 정 의원의 세종시 기획재정부 방문에는 이성호 7호선 유치 특별대책위원장, 박재일 신도시 개발 특별대책위원장, 이희창 양주시의원 등 민주당 양주시 지역위원회 부위원장 3명이 동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