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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전통예술인 200명! 문재인후보 지지선언 및 국민연대 참여선언!

    • 보도일
      2012. 12. 11.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조경태 국회의원
전통예술은 국격을 높일 수 있는 문화자원의 보고입니다. 전통예술은 우리만의 독자적인 문화관광 콘텐츠이며 우리의 유전자 속에 흐르는 감수성을 듬뿍 담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중문화를 중심으로 한 한류의 홍수 속에 우리의 전통예술의 중요성은 점점 작아져 가고 있습니다. 우리의 후손들에게 물려 줄 귀중한 유산인 전통예술에 대한 인식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전통예술과 현대예술을 잘 조화시켜나가면서 그 저변을 확대해 나간다면 새로운 한류의 동력을 만들어 낼 수도 있습니다. 전통예술을 바라보는 시각의 변화가 절실히 필요한 때입니다. 지금 세계는 문화콘텐츠 전쟁의 시대에 직면해 있습니다. 한국에는 제대로만 가꾸어 낸다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전통예술 자원이 곳곳에 산재해 있습니다. 전통예술 자원은 올바른 보존과 육성을 거쳐 현재화와 현대화가 되어야 비로소 세계화가 가능한 문화상품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문화자원을 발굴해 내고 품격있는 전통예술로 승화시키기 위해서는 우리 전통예술과 세계의 문화를 이해하고 있는 양질의 인재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이를 뒷받침 할 정부의 정책적인 지원과 노력 또한 반드시 필요합니다. 전통예술의 발전과 세계화를 위해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이 사람입니다. 문재인 대통령 후보는 사람을 가장 먼저 생각한다고 합니다. 민주당 대통령 후보 경선 과정에서부터 지금까지 문재인 대통령 후보는 사람의 중요성을 직접 행동으로 보여주었습니다. 국민 후보인 문재인 대통령 후보는 전통예술의 발전과 세계화를 추진해 나갈 수 있는 유일한 대통령 후보라고 생각합니다. 그는 기존의 문화권력을 가지고 전통예술을 뒤흔들던 사람들에게서 전통예술을 국민의 품으로 돌려 줄 수 있는 유일한 대통령 후보입니다. 그러기에 우리 전통예술인 200인은 문재인 대통령 후보가 가는 길을 나란히 걷고 싶습니다. 국민의 후보, ‘문재인’과 함께 전통예술의 미래를 함께 의논하고 연구하며 우리의 전통예술을 발전시키고 세계적인 문화산업으로 육성해 나가서 우리 후손들과 국민들의 품으로 돌려주고 싶습니다. 작은 힘이지만 사람이 먼저인 문재인 대통령 후보에게 우리 전통예술인들의 힘을 보태고 싶습니다. ▶ 전통예술인 200명 중 대표급 인사 서예가 송정희(열암), 신영희 명창, 조통달 명창, 창작판소리 임진택, 왕기석 명창, 원장현 명인, 김무길 명인, 임이조 명무, 이병옥 교수, 최상화 교수, 장선애 교수, 이도경 교수, 김학곤 화백, 방화선 선자장, 박금숙 한지공예가 등 2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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