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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무현대통령말씀, “조경태학습관을 만들어라”

    • 보도일
      2012. 6. 14.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조경태 국회의원
박근혜를 이긴 두 번째 남자 문재인 김두관 손학규후보에 대해 자신감 보여 서울대 학부제 폐지는 일등만 기억하는 사회를 극복하는 계기가 될 것 조경태학습관을 만들어라 조경태 의원은 MBN, YTN으로 이어지는 대선주자 인터뷰에서, 17대 총선 당시 조경태 의원이 부산에서 당선되자 노무현 대통령이 조경태 의원을 청와대로 불러 비서진들에게 조경태 학습관을 만들라는 말씀을 하셨다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인터뷰에서 조경태 의원은, 부산에서 민주당 3선 의원이 당선된 것은 지역주의 극복이 평생의 염원이셨던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의 노고와 희생에서 비롯되었다고 말하면서, 대한민국 최초의 민생대통령이 되겠다는 포부도 함께 밝혔다. 박근혜을 이긴 두 번째 남자 본선 경쟁력에 대해 질문하자 조경태 의원은, 일부 언론인들이 박근혜 의원을 이긴 두 남자가 있는데 한사람은 이명박 대통령이고, 최근에 이긴 두 번째 남자는 조경태 의원이라고 한다고 말했다 앵커가 이유를 묻자, 이번 총선에서 박근혜 의원이 부산에 여러번 왔었는데, 조경태 후보 지역구인 사하을에 두 번이나 방문했음에도 불구하고 조경태 의원은 18대 총선 당시의 45%를 훨씬 뛰어넘는 58.2%라는 높은 득표를 했다면서, 본선 경쟁에서도 박근혜 의원을 충분히 이길 수 있다고 자신했다. 문재인, 김두관, 손학규 후보에 대해 자신감 보여 조경태 의원은 문재인 후보는 초선이지만 조경태 의원 자신은 3선이라며, 문재인 후보보다 정치경험에서 앞선다고 말하고, 부산에서 58.2%의 압도적 득표율로 야권 1위로 당선되었다며 이는 문재인 후보보다 높은 득표율이라고 말했다. 김두관 지사는 한번도 민주당으로 당선된 적이 없으며, 특히 경상남도 도민들이 지사직을 포기하고 대권에 나가는 것에 대해 여론이 좋지 않다는 점도 김지사가 극복해야할 숙제라고 말했다 손학규 전 의원은 새누리당의 탈당 경력이 부담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조경태 의원은 서울대 학부제 폐지 주장의 이유에 대해, 지금 우리 사회는 일등만 기억하는 사회, 주류가 모든 것을 독식하는 편협된 사회라고 지적하고 일류대학을 나오지 않아도 성공하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는 취지에서 서울대 학부제 폐지를 제1공약으로 내세웠다고 말했다. 덧붙여 지방을 살리기 위해서는 지방대를 서울대 수준으로 높여 지방 인재를 양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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