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찬 의원(경남 창원 진해)은 지난 9월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 후생관 앞마당에서 맛과 향이 뛰어난 피조개를 홍보하는 행사를 가졌다. 진해 수협의 주관으로 열린 본 행사는 비가 오는 굳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약 300여명의 인파가 몰리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김성찬 의원은 “양질의 수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창원시와 진해수협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는 청정 진해의 특산품인 피조개와 전어를 국민의 대표기관인 국회에서 홍보하는 행사를 통해 국내 수산물 소비촉진과 가격안정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시식회에는 정의화(부산 중동구), 이주영(마산합포구), 여상규(사천남해하동), 정우택(충북 청주 상당구), 김기현(울산 남구을), 한기호(강원 철원화천양구인제), 백군기(비례), 손인춘(비례), 심윤조(서울 강남갑), 송영근(비례), 김춘진(전북 고창부안), 이재균(부산 영도구), 윤명희(비례), 김광진(비례) 의원이 방문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시식 행사에 참석하였고 진해수협 김명식 조합장을 비롯한 관계자, 어촌사랑 주부모임 회원들이 국회에 방문한 시민들에게 진해 특산물 피조개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