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신성장산업포럼’ 대표인 노영민(민주당,청주흥덕을)의원은 12일(수)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신재생에너지산업 현황 및 발전방안’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는 제9회 ‘SWEET 2014’ 신재생에너지 집중 전시회 기간에 진행되었는데, 국회의원연구단체인 ‘신성장산업포럼’이 지역에서 행사를 개최한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노영민의원은 “우리나라는 거의 모든 에너지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신재생에너지의 확대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좀 더 강력한 대책수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홍영표 · 이용섭의원과 강운태 광주광역시장, 박준영 전남도지사, 한진현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변종립 에너지관리공단 이사장 및 관련 전문가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