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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영민의원 출판기념회 성황리에 마쳐

    • 보도일
      2013. 12. 27.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노영민 국회의원
노영민 의원(민, 청주흥덕을)은 26일 오후 3시 선프라자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회에는 노의원의 지인과 도내 민주당원 등 약 1,500여명이 함께 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출판된 책은 노의원의 삶과 희망을 담은 ‘내 삶에 다가 온 열 개의 성서구절’, ‘시대를 일깨운 편지들’ 등 2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이번 출판기념회는 도종환 의원의 사회로, 정치계, 시민사회계, 종교계의 노의원 지인들과 진솔한 대화형태의 토크쇼로 진행되어 관심을 끌었다. 첫 번째로 대화에 나선 이들은 저자와 막역지간인 홍재형 전 국회부의장, 충북지역개발회 이상훈 회장, 충북대 김승환 교수, 쉐마미술관 김재관 관장 등 네 명이다. 이들은 주로 노의원의 정치관과 인생관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또한 대화에서는 노의원의 문학성과 더불어 그림에 안목도 전문가적인 높은 수준임이 알려져 참석자들을 놀라게 했다. 두 번째로 저자와의 대화에 나선 이들은 각 종교계를 대표하는 김정웅 원로목사, 조성학 신부, 현진 스님과 성균관 유도회 박영순 회장 등 네 명이다. 이들은 노의원의 종교관과 정치인의 품성 등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했다. 또 노의원을 아끼는 당원들의 축하공연과 더불어 그룹홈 아이들의 공연도 이어져 흥미를 더했다. 한편 노영민의원은 “이 두 권의 책을 2008년 18대 총선이 끝난 직후에 처음 구상하여, 작년 12월 이후 8개월간 침잠과 성찰의 시간을 보내며 완성했다”고 밝혔다. 또 노의원은 자신의 책에 대해 “한국 현대사의 고비, 그 굴곡마다 삶을 일깨워 주고 극복의 힘이 되어준 성서구절을 묶어 놓았다”며, “책 속에 희망의 씨앗을 뿌리는 심정으로 집필했다”고 말했다.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한 시민은 “노의원 책은 양서다, 다른 정치인처럼 억지춘향식 자전적 책과는 평가를 달리해야 한다”고 호평했다. 부지런한 문학도로 알려진 노영민의원의 저서로는 오늘 출간한 두 권 이외에도, 시집 ‘바람 지나간 자리에 꽃이 핀다’(07년), ‘역사의 이정표가 된 40편의 연설-싯다르타에서 빌 게이츠까지(10년)’, ‘잊혀진 자를 위한 기록 – 현대사의 비극들(11년)’이 있다. ※ 이날 행사에는 이시종 지사와 한범덕 시장, 이종윤 군수등이 선거법과 관련해 참석치 못했습니다. 토크쇼로 진행된 이날 행사 특성상 주요 내빈들은 축하영상으로 대체하였는데, 문재인 의원과 법주사 현조 스님, 곽동철 원로신부, 청주충북환경련 연방희 대표와 지역 정치계에서는 충북도의회 김광수 의장과 청주시의회 임기중 의장, 청원군의회 이의영 의장이 축사를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