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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현장의 목소리를 통해 유보통합의 해법을 모색한다

    • 보도일
      2013. 6. 28.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류지영 국회의원
○ 최근 유보통합추진위원회의 출범으로 유아교육과 보육의 통합을 위한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유아교육과 보육의 현장 실무자들과 정부·학계·학부모 등이 함께 모여 유보통합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누기 위한 정책토론회가 국회에서 개최됨. ○ 새누리당 류지영 국회의원(비례대표)은 새누리당 김세연 국회의원(부산 금정)과 함께 오는 28일(금)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유보통합 현장에서 그 길을 묻는다’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힘. ○ 한국유치원총연합회(회장 석호현)과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회장 정광진)이 주관하고, 보건복지부(장관 진영)와 교육부(장관 서남수)가 후원하는 이날 토론회는 현장의 실무자뿐만 아니라 정부·학계·학부모 등 각계각층이 참석하여 유보통합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바람직한 유보통합의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됨. ○ 토론회의 좌장은 이숙희 중앙대 사회복지학부 명예교수, 주제발표는 공주대 이일주 교수(유아교육과)가 맡았으며 토론자로 숙명여대 정선아 교수(아동복지학부), 이송지 사무총장(공동육아와 공동체교육), 장주영 기자(중앙일보), 교육부 정병걸 지방교육지원국 국장, 보건복지부 김현준 보육정책관 대리 등이 나설 예정. ○ 또한 이날 토론회에서는 올해 초부터 류지영 의원이 어린이집과 유치원 양쪽의 대표들과 함께 5차례에 걸쳐 바람직한 유보통합 방향에 대해 논의한 결과와 어린이집과 유치원 현장실무자를 대상으로 한 여론수렴 내용 등을 발표할 예정. ○ 류지영 의원은 “모든 문제의 정답은 현장에 있다는 생각을 갖고 올해 초부터 어린이집과 유치원 양쪽의 대표들과 함께 ‘유보통합포럼’을 구성하여 유보통합의 바람직한 방향을 논의해왔다”면서 “이번 토론회를 통해 그동안 유아교육과 보육, 양쪽의 대표들과 논의되었던 내용을 현장의 실무자들과 공유하고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유보통합의 바람직한 방향성을 제시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힘. ○ 이날 행사에는 김기현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을 비롯해 오세제 보건복지위원장, 나승일 교육부 차관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