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심윤조의원(강남 갑)은 7월 16일(월) 오전, 재단법인 여의도연구소 제1 부소장에 임명장을 받고 정식으로 활동을 시작하였다.
7월 10일(화)에 여의도연구소 이사회의 승인을 거쳐 이날 정례회의를 통해 정식으로 임명된 심윤조부소장은 취임사를 통해 “여야를 통털어 대한민국 정당권에서 가장 오래되고 권위있는 정책연구기관인 여의도연구소에 부소장으로 일하게 되어 영광이다”고 밝히며, “국민들을 위한 좋은 정책을 발굴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정례회의에는 심 의원을 비롯해 전석홍 여의도연구소이사장, 김광림 여의도연구소장, 현기환 여의도연구소제2부소장, 권영진 여의도연구소 제3 부소장, 안홍 여의도연구소 제4부소장, 신동철 여의도연구소 제5부소장 등 여의도연구소 핵심 간부진이 총 출동하여 최근 현안에 대한 토의 및 향후 연구 방향에 관해 심도깊게 논의하였다.
(재)여의도연구소는 지난 1995년 2월 3일, 외무부 재단법인 설립을 받고 출범한 연구기관으로, 국가발전을 위한 제 분야의 정책발전과 중장기 국가성향을 연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새누리당 부설 재단법인 연구기관이다. 정당부설 연구소로는 최고 오래된 연구기관이며 최근에는 세계화의 시대적 과업을 성공적으로 구현하는데 기여하고, 민족의 숙원인 통일을 앞당겨 이룩해 나가기 위한 업무활동에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