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윤조 새누리당 의원(국회 외통위, 서울 강남갑)이 11월 23일(금) <국정감사NGO모니터단>에서 뽑은 2012년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됐다. 270여개 시민⋅사회⋅소비자 단체로 구성된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은 보도자료를 통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국감 현장을 모니터하고, 의원들이 제출한 자료를 분석하여 국정감사에 모범이 되는 우수의원을 선정한다고 밝혔다.
우수의원에 선정된 심윤조 의원은 수상소감문을 통해 “이번 수상은 초선의원으로 더 많은 배움과 가르침이 필요하기에 보다 낮은 자세에서 국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열심히 활동하라는 의미에서 선정되었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심 의원은 “국정감사는 총체적인 국가 정책을 점검하고, 미진한 점들을 검토⋅보완하는 중요한 감사이기에 이를 성실히 수행하는 것은 국회의원의 마땅한 의무이자 책임”이라고 이야기하면서 “이번 수상을 계기로 초심을 잃지 않으면서 항상 국민을 섬기며 봉사하는 마음가짐으로 더욱 열심히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번 국정감사에서 심 의원은 ▲탈북 청소년들의 학력신장을 위하여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EBS⋅국회의원 심윤조 3자간 MOU 협약 체결, ▲재외공관 에너지보좌관 제도의 실효성 있는 운용 지적, ▲여성외교관의 육아⋅복지 지원 확대 촉구, ▲투표율 재고를 위한 해외 공관의 책임 있는 활동 주문 등을 지적하면서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