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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준 의원, 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 2년 연속 선정!

    • 보도일
      2013. 12. 26.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김기준 국회의원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기준 의원(민주당)이 24일 민주당에서 수여하는‘2013년도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되어 2년 연속 수상의 기쁨을 누리게 됐다. 김기준 의원은 2013년 국정감사에서 편의점 본점이 가맹점주와 불공정한 계약을 하는 사례들을 지적하고, 본사와 가맹 점주와의 불공정거래 관행을 개선하는 상생협약을 이끌어냈다. 수많은 억울한 피해자를 만들어낸 동양증권문제와 관련해서는, 동양증권이 자본시장법을 위반하고 불완전 판매를 한 정황들을 하나하나 지적하며 금융위원장으로부터 일정부분 책임이 있다는 시인을 받아냈다. 또한 금융감독원이 예금보험공사와 실시한 공동검사에서 동양증권이 불완전판매를 한 문제를 발견하고도 모른척한 것을 날카롭게 꼬집었다. 한편, 김 의원은 국무조정실 감사에서 국토교통부가 추진하고 있는 행복주택 시범사업과 관련하여, 물난리를 예방하는 시설에 안전대책 없이 행복주택을 밀어붙이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안전사고의 위험과 차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건축비를 우려하는 여론을 지역이기주의로만 몰아가는 것은 문제가 크다며 지역주민의 의견을 청취할 수 있도록 소관부처가 갈등관리를 할 것을 주문했다. 민주당은 “김기준 의원은 2013년도 국정감사에서 남다른 사명감과 성실한 준비를 바탕으로 정부정책 문제를 지적하고, 창의적인 대안제시로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고 밝히며, “특히 동양증권 피해자들과 편의점 가맹점주 등 우리사회의 약자들 편에서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상생 방안을 마련하기위해 노력하여 당의 위상을 드높였다”고 선정 이유를 말했다. 김기준 의원은“2년 연속으로 민주당이 선정한 국정감사 우수의원이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더욱 열심히 민생을 위해 힘쓰라는 채찍질로 생각하고 앞으로도 상시국감을 한다는 마음으로 초심을 지키며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기준 의원은 2012년 및 2013년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 선정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2년 연속 우수의원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