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윤조 국회의원(새누리당, 강남갑)은 갑오년 새해를 맞아 지난 17일 강남의 청담노인정을 시작으로 역삼1⋅2동 노인정을 차례로 순방하며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새해인사를 드렸다. 이날 심 의원은 “어르신들에게는 건강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기에 노인복지 증진을 위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설명하면서, “앞으로도 더욱 자주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말씀을 경청하며 소통을 이어나가겠다”고 당부했다.
한편, 다가오는 설을 맞이하여 심 의원은 21일 논현1동 영동시장 설맞이 행사, 23일 설맞이 농산물 직거래장터, 24일 강남노인종합복지관 설맞이 행사, 등 강남지역 내 주민과 어르신들을 찾아뵙는 소통 행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또한, 심 의원 대표발의 「시설물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지난 12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으로써, 한국시설안전공단에서 전통시장에 대한 안전점검 실시가 정기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됨에 따라, 오는 28일 관내 도곡 전통시장 및 영동 전통시장을 순방하여 지역 상인들을 만나 동 사안을 설명하면서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방안에 대해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