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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회의원 정의화「국회인성교육실천포럼」이 창립식을 갖는다.

    • 보도일
      2013. 2. 18.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정의화 국회의원
-대한민국 교육을 입시위주에서 인성교육 중심으로 바꾸어 나가는데 뜻을 함께하는 여야 국회의원 34명 포럼 출범, 인성교육 실천 입법 활동에 적극 나설 예정. 「국회 인성교육실천포럼」(상임대표: 정의화 의원)이 18일 오후 2시 국회 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적인 인성교육 실천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현재 우리 교육이 과도한 경쟁과 입시위주로 피폐해져 가는 상황을 인성교육 강화를 통해 바로 잡고자 여야 국회의원 총 34명이 참여하여 「국회인성교육실천포럼」을 발족하게 된 것이다. 「국회인성교육실천포럼」상임대표인 정의화 의원은 “인성교육 강화를 위해서는 국회-정부-민간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나갈 때만이 실현 가능하다.”며 “앞으로 이 포럼이 인성교육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우리 사회에 널리 알려 나가는 견인차이자 인성교육실천을 위한 입법활동의 구심점이 되도록 해야 한다.”라는 의지를 밝혔다. 아울러 이 포럼에는 야당에서는 신학용 의원이 여당에서는 정병국 의원이 공동대표를 맡아 조직 확장과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이날 창립식에는 이주호 교육부장관의 축사와, 가수 김태곤 씨의 축하공연이 예정되어 있으며, 창립식 이후에는 ‘국민행복시대 인성교육에서 답을 찾다’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이 진행될 것이다. 주제발표를 맡은 김주성 한국교원대 총장은 “우리나라가 학업성취도와 같은 지적능력에서는 세계 최고 수준이지만 타인을 배려하고 함께 살아가는 능력에서는 최하위 수준”이며, “위기의 대한민국은 인성이 정답이다.”라는 요지의 주장을 피력할 계획이다. 이날 심포지엄의 사회는 최운실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원장이 맡고, 천세영 충남대 교육대학원장, 현진권 한경연 사회통합센터 소장, 정용화(사)인실련 사무총장, 유기홍 국회의원(교과위간사)이 토론자로 참여할 예정이다. ※ 표: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