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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평]국민의당은 이번 사태로 인해 그 동안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상처와 고통을 받은 국민께 국회의 한 축으로서 깊이 사죄드린다(강연재 부대변인)

    • 보도일
      2016. 12. 10.
    • 구분
      정당
    • 기관명
      국민의당
[논평]국민의당은 이번 사태로 인해 그 동안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상처와 고통을 받은 국민께 국회의 한 축으로서 깊이 사죄드린다(강연재 부대변인)
  
   오늘까지 무려 7차에 걸친 국민촛불집회가 있었다.

  국민촛불집회는 우리 국민이 만들어가는 혁명이었고 국민의 준엄한 명령이었다.

  국민의당은 국민의 간절한 마음이 오만방자한 국회 권력으로 인해 또 다시 좌절되는 일이 없도록 지난 2일 탄핵안이 부결되는 것을 막고 힘든 시간을 견뎌내 결국 9일 탄핵 가결을 이루어냈다.
  
  그러나 국민의당은 국민께 너무나 죄송하고 무거운 마음이 아닐 수 없다.

  국민의 뜻을 받들어 정치를 잘 하라고 만든 것이 대의민주주의이고 국민의 뜻을 대신할 국회의원을 선출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왜 지난 4년간 국회와 정치권은 박근혜 최순실 사단의 대한민국 헌법 유린과 국정 농단을 막아내지 못했는가.

  이들을 단죄하는 일에 또 왜 우리 국민이 직접 차가운 거리로 나서서 촛불을 들어야만 했는가 반성하지 않을 수 없다.
  
  이제는 대통령 직무정지 상태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국정 혼란과 공백 상태를 국회가 직접 나서서 하나하나 해결해 가야할 때이다.

  집권여당인 새누리당은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 농단의 방패막이, 편승자 역할을 했던 지난 4년간의 잘못에 대해 뼈아픈 반성의 시간을 가져야 할 것이며 이와 더불어 내부의 결단을 통해 대통령이 아닌, 오직 국민만 바라보는 당으로 거듭나야 할 것이다.
  
  국민의당은 국민의 준엄함 명령 속에는 국회가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일을 하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내야 한다는 명령도 함께 있다는 것을 깊이 새기며, 그 뜻을 받들기 위해 운동화 끈을 다시 한 번 바짝 조여 맬 것임을 국민께 약속드린다.
  
2016년 12월 10일

국민의당 부대변인 강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