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통학차량 배출관리 제도 마련을 위한 ‘어린이 통학차량, 이대로 괜찮은가’토론회 성황리에 마쳐
보도일
2016. 12. 18.
구분
국회의원
기관명
이용득 국회의원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용득 의원이 (사)환경정의와 함께 주최한 어린이 통학차량 배출관리 제도 마련을 위한 “어린이 통학차량, 이대로 괜찮은가” 정책 토론회가 성황리에 마쳤다.
16일(금)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토론회는 한정애 의원(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임종한 교수(인하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이규진 교수(아주대학교 지속가능 도시교통 연구센터 연구부교수), 임영욱 교수(연세대학교 환경공해연구소 부소장), 김동영(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곽현석(근로복지공단 산하 직업성폐질환연구소 연구원), 박사훈(전국셔틀버스노동자연대 위원장), 김홍철(환경정의 사무처장), 홍동곤(환경부 교통환경과 과장)등 의회, 정부, 시민단체의 각계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심도 깊은 토론이 이뤄졌다.
발제를 맡은 이규진 교수(아주대학교 지속가능 도시교통 연구센터 연구부교수)는 “어린이 통학차량의 36.5%가 10년 이상된 노후경유차량으로 일평균 주행거리가 경유승합차나 화물차보다 긴 61.7Km 주행하고 있으며, 통학차량 한 대당 미세먼지 배출은 중형승용차의 14배, NOx 배출량은 중형승용차나 소형화물차 대비 8~16배 많다”며 어린이 통학차량 관리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또한, ‘어린이 통학버스의 배출가스와 건강영향’이라는 주제로 발제를 맡은 임영욱 교수(연세대학교 환경공해연구소 부소장)는 “어린이는 단위체중당 공기 흡입량이 성인에 비해 2배 이상 크고, 신체 저항력이 약하고 면역체계가 발달과정에 있어 자동차 배출가스로부터 민감군인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어린이의 특성을 고려한 배출물질 관리 계획 수립과 더불어 사전예방원칙에 입각한 미세먼지 관리가 필요하며, 특히 실 도로에서 차량 창문 열었을 경우 미세먼지 농도는 인근 대기모니터링 측정소 농도에 비해 3배 이상 높아, 실내 유입되는 배기가스 관리”가 필요하다고 제안하였다. 한편, 이용득 의원은 “토론회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깨끗한 대기환경 속에서 우리 어린이들이 생활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