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이원면 출신 안상수, 3선 국회의원으로 제19대 대통령선거 자유한국당 경선후보로 인사드립니다.
저는 2002년부터 2010년까지 인천광역시장을 역임하였습니다. 제가 인천광역시장에 당선될 수 있었던 것은 130만 재인 충청향우들과 충청남도 도민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항상 고마운 마음만을 가지고 있었지만 이제 그 동안 받아온 지지와 성원을 충남도민께 돌려드릴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저 안상수가 대한민국의 제19대 대통령이 되어 세종시를 명실상부한 행정수도로 만들고 충청남도와 서해안을 국토의 중심으로 육성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충청남도 도민여러분 !
지금 대한민국은 일자리부터 북한의 핵무기, 중국의 사드보복과 미국 트럼프정권의 자국 우선주의 등 총체적 위기에 빠져 있습니다. 그럼에도 정치인은 사익을 위해 광장을 이용하고 국론은 두동강이 나 있습니다.
대한민국을 구할 새로운 리더십이 절실합니다.
저 안상수가 국민에게 일자리를 드리고, 굳건한 안보를 바탕으로 국민을 통합해 내는 새로운 리더십의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저는 일자리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일하고 싶은 사람 모두에게 일자리를 만들어 줄 것입니다. 일자리 도시를 만들어 국토를 개조하고 한강의 기적에 이은 평야의 기적, 논의 기적을 만들겠습니다. 안상수정부의 국정목표는 일자리이며 국민의 일자리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그 어떤 싸움도 피하지 않을 것입니다. 일자리가 없으면 대한민국도 없습니다.
저 안상수는 안보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미사일 개발과 핵 실험을 멈추지 않고 고모부와 형까지 죽이는 북한 정권으로부터 우리 국민의 안전을 지켜내겠습니다. 사드 배치는 협상의 대상이 될 수 없으며 중국의 보복조치에 대해선 외교를 통해 설득할 것입니다. 국민의 안전과 국토의 수호는 타협의 대상이 아닙니다. 튼튼한 한미동맹의 신뢰 속에 트럼프 대통령과의 옛 인연을 더욱 굳건히 해서, 동북아의 선린외교를 실용적으로 이끌고, 힘의 우위에 서서 안보를 지켜내는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저 안상수는 실용을 중시하는 통합의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우리사회는 지역갈등, 이념갈등, 패권정치로 인해 사분오열되고 서로가 반목과 질시 속에 있습니다. 또한 대기업과 중소기업, 정규직과 비정규직, 원청과 하청기업 등 소위 갑을문화로 인한 경제사회적 갈등도 깊어지고 있습니다. 저 안상수는 충청도에서 태어나 수도권에서 기업과 정치를 하여 지역갈등으로부터 자유로운 중부권 정치인입니다. 친박의 패권정치에 희생되어 공천조차 받지 못할 정도로 친문, 친박 등의 극단적 패거리정치와도 거리가 멉니다. 안상수가 걸어온 길이 중도 통합, 실용의 길이었습니다.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국민만을 바라보며 국가에 이익이 되는 길에서 타협하지 않았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저 안상수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통합의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저 안상수는 분권형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박근혜정부 뿐만 아니라 현행 헌법이 제정된 1987년 이후 비선정치, 부패와 권력남용으로부터 자유로웠던 정부는 없었습니다. 절대권력이 절대부패 하듯이 현행 제왕적 대통령제는 그 효용을 다했습니다. 대통령선거 전에 개헌을 하지 못한다면 저는 87년 헌법의 마지막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대통령 임기를 단축하더라도 분권형 개헌을 임기 중에 실현할 것입니다.
사랑하는 고향 선후배 동료 여러분 !
저 안상수는 오늘 네가지를 약속드립니다. 고향을 위한 더 많은 약속과 계획은 자유한국당 대통령후보가 되어 자세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세종시를 명실상부한 행정수도로 만들겠습니다. 국회는 물론 청와대도 국민 여론을 수렴해가며 단계적으로 옮길 것입니다. 세종시에 뛰어난 교육, 문화시설을 지원해 주말부부, 기러기 가족이 없도록 할 것입니다.
둘째, 그린바이오 융복합 클러스터를 세계적 허브단지로 키우겠습니다. 바이오산업은 차세대 성장동력이며 대형 목장을 가지고 있는 충청남도가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진행중인 생명공학단지를 적극 지원하여 세계적 바이오 허브로 키워내겠습니다.
셋째, 안면도 등 서해안을 관광특구로 발전시키겠습니다. 충청남도는 관광의 보고인 서해안을 가지고 있으며 오랫동안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관광지 였습니다. 대 중국 관광이 중요시 되는 지금, 마리나시설, 특급호텔, 골프장 등이 자유롭게 기업활동을 할 수 있는 관광특구로 지정할 것입니다.
넷째, 30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일자리 도시를 건설할 것입니다. 고용없는 성장 속에서 전 세계는 일자리와 전쟁중입니다. 저는 논을 이용해 1,000만평 규모의 일자리도시를 전국에 10곳을 건설하고 300만개의 일자리를 만드는 한국형 뉴딜정책을 약속했습니다. 충남에 건설될 일자리도시는 최고의 주거 배후단지와 친환경 첨단스마트 지식산업단지가 함께 건설되는 새로운 개념의 도시이며 30만개의 일자리를 창출 할 것입니다. 바다를 메워 송도국제도시를 만든 저력으로 일자리 도시를 성공시키겠습니다. 충청남도가 준비중인 수소차 개발을 위한 단지 소재부품산업의 발전도 함께 만들어 낼 것입니다.
존경하는 충청남도 도민 여러분 !
이젠 우리 중부권이 통합의 리더십을 보여줄 때가 되었습니다. 이념갈등, 지역갈등으로부터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충남을 포함한 중부권이 두 동강난 민심을 어루만지고 새로운 희망의 메시지를 대한민국에 전해줄 때가 되었습니다. 저 안상수가 고향 선배, 후배, 동료들과 함께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일에 앞장 서겠습니다. 제19대 대통령이 되어 자랑스런 충청인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