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의 대선후보 경선 선거인단 모집, 직능단체 줄 세우기가 도를 넘어섰다. 대한간호협회에서는(http://login.koreanurse.or.kr/member/policy_vote_main.asp) 주소에서 “대한간호협회와 함께하는 클린정치 캠페인 국민 선거인단 참여안내”라는 페이지를 개설해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경선 선거인단을 모집한 증거를 발견할 수 있다.
해당 페이지에서는 참여자의 성명과 연락처, 주소까지 상세한 개인정보는 물론 인증번호까지 수집하고 있으며 바로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경선 선거인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자세히 안내를 하고 있다.
특히 대한간호협회의 페이지가 문제가 되는 것은 캠페인 설명글에는 더불어민주당 외 원내4당의 선거인단 참여도 진행하겠다고 안내되어 있으나 막상 타정당을 선택해 선거인단을 신청하려 하면 “경선이 아직 시작되지 않았고 다른 정당을 선택하라”며 오직 더불어민주당만 선택하게 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의 직능단체 줄 세우기가 오죽 했으면 정치적인 활동과 전혀 상관없는 대한간호협회가 이렇게 특정정당을 위해 공개적으로 선거인단을 모집하겠는가.
더불어민주당의 직능단체 줄 세우기에서 대한변리사회, 대한간호협회는 빙산의 일각일 뿐이라는 강한 의심이 든다. 더불어민주당이 경선흥행이라는 미명하에 전국 직능단체들에게 또 다른 강요를 했는지 즉각 사실을 밝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