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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태경 의원, 美 민주당 전당대회 참석

    • 보도일
      2012. 8. 31.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하태경 국회의원
본격적인 의원외교 활동 신호탄

-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부산 해운대‧기장(乙)) 9월 3일부터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샬롯(Charlotte)에서 열리는 미국 민주당 전당대회 참석
- 북한인권 시민운동가에서 정치가로 변신한 하태경 의원의 본격적인 의원외교 활동 신호탄 될 것

○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부산 해운대‧기장(乙))이 9월 3일부터 6일까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샬롯(Charlotte)에서 열리는 美 민주당 전당대회에 참석한다.

○ 하태경 의원은 31일 보도자료를 내고 “미국 민주당 전당대회 기간 ‘세계지도자포럼’ ILE(International Leaders Forum)의 초청으로 미국을 방문한다”며, “그간 인권운동을 하는 NGO시민운동가로는 수차례 미국을 방문했지만, 의원의 신분으로는 첫 방미인 셈”이라고 말했다.

○ 세계지도자포럼(ILE)은 세계적으로 권위를 자랑하는 정치지도자 토론모임으로 이번에도 전 세계 100개국의 전‧현직 국가지도자를 포함해 400여명의 정치지도자들이 참석해 에너지, 교육, 의료, 외교 등의 주제로 토론회를 연다.

○ 하태경 의원은 출국에 앞서 “이번 기회를 통해 미국 민주당의 전당대회 과정을 둘러보는 것도 물론 도움이 되겠지만, 중요하게는 미국내 유력 정치인과 행정부 주요 인사들과 인맥을 쌓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하 의원은 특히 “과거 NGO 시민운동가 신분으로는 아무래도 국제사회에 북한문제 등에 대한 관심을 호소하는 것에 한계가 있었지만, 이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의원이 된 만큼 적극적인 의원외교를 통해 좀 더 효과적인 활동을 벌일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방미 일정이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내심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 또한 “이번 포럼 기간 동안 에너지, 교육, 의료, 외교 등의 정책적 이슈들과 함께, 정보기술의 발달과 민주주의의 발전에 대한 토론 등도 진행된다”며 “향후 국가의 주요 정책을 고민해야 하는 정치가로서의 과정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 이번 행사는 버락 오바마 美 대통령을 시작으로, 부통령 존 바이든, 상원의원 존 케리 등과 함께 빌 클린턴, 마들렌 올브라이트 등의 전‧현직 유력 정치인들이 대거 참여해 3박 4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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