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군현 의원, “종합적인 농산어촌 교육복지 체계 구축해야”
이군현 국회의원(통영·고성/국회 교과위 위원)은 7월 12일(목), 국회 교육과학위원회 교과부 업무보고 질의를 통해 이주호 교과부 장관에게 종합적인 농산어촌 교육복지 체계를 구축할 것을 촉구했다.
이군현 의원은 농산어촌의 인구가 감소되고 나아가 학령인구감소는 점점 더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최근 귀농·귀촌하는 사람들이 2011년도 1만 가구를 초과할 정도로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귀농을 결정하는 젊은 부부들의 가장 큰 고민이 자녀교육 문제임을 강조하면서 정부차원에서 농산어촌의 종합적인 교육복지 체계를 마련해야 할 것을 요청했다. 또한 그에 대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정기국회 전에 제시할 것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