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고양시 유세에서 파주·해주·개성 연결 통일경제특구 의지 확인 -남북화해협력 분위기가 경기북부지역 성장 이끌 수 있어
남북협력을 기반으로 한 통일경제특구의 추진이 한 발 더 앞으로 다가올 것으로 기대된다.
4일, 문재인 후보는 고양시 유세에서 통일경제특구 공약과 관련해, 파주지역의 숙원사업이자 참여정부의 숙원사업이라며 조속한 사업 추진 의지를 밝혔다.
문 후보는 유세에서 “김대중, 노무현 정부 10년간 남북화해 분위기였고, 이에 따라 파주, 고양, 김포를 포함한 경기북부지역이 성장한 것은 명확한 사실이고, 평화가 곧 경제발전”이라며, “파주·해주·개성을 연결한 통일경제특구 설치는 경기북부지역의 발전을 앞당길 수 있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했다.
통일경제특구 설치가 문 후보의 대선 경기도 핵심공약에 포함될 수 있었던 것은 중앙선대위에서 총괄부본장을 맡고 있는 박정 의원과 정책부본장을 맡고 있는 윤후덕 의원의 숨은 노력이 있었다.
박정 의원은 20대 국회 제1호 법안으로 ‘파주통일경제특구법’을 대표발의하고, 카드뉴스를 제작해 동료의원들에게 적극적으로 설명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과정에서부터 통일경제특구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알려 정책적 뒷받침을 준비했다.
박정 의원은 “그동안 소외받고 불편을 감수해왔던 파주를 포함한 경기북부지역의 발전을 앞 당기기 위해 문재인 후보에 압도적 지지를 보내주어야 한다”며 적극적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이날 박정 의원은 문재인 후보 지지연설에서 “우리가 원하는 대통령은 사람을 먼저 생각하고, 우리를 위해 함께 뜨거운 눈물, 진정한 눈물을 흘릴 수 있는 가슴 따뜻한 대통령, 우리 가슴 속 깊은 곳에서 진심으로 존경할 수 있는 대통령”이어야 한다며, “그럴 수 있는 사람은 바로 문재인, 나라를 나라답게 완전히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해 문재인 후보를 적극적으로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