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대수 의원, 진천전통시장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육성
- 진천전통시장, 중소기업청이 선정하는 2014년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대상지로 확정
- 현재 추진중인 시설현대화 이전사업과 연계 추진
경대수 의원 “전통시장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
○ 진천전통시장이 중소기업청이 선정하는 ‘2014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대상지로 확정됐다. 현재 추진 중인 시설현대화 이전사업과 연계하여 `18년까지 5년간 중장기 발전계획이 추진될 예정이다.
○ 국회 경대수 의원(충북 증평‧진천‧괴산‧음성군,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새누리당 간사)에 따르면 이번 사업에는 총 사업비 23억 5천여만원(국비 7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시장의 특성화를 위한 기반조성, 시장브랜드 정립과 인지도 제고 등 지역문화와 연계한 전통시장의 자립에 초점이 맞추어진다.
○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의 주요 내용은 ▴전통시장의 고유한 브랜드 개발 및 시설 구축 ▴다양한 이벤트 개발 및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한 문화, 관광 콘텐트 개발 ▴택배서비스 운영, 시장 홍보단 구성 등 시장 공동화사업으로 이루어지며 이러한 역량강화를 통해 진천전통시장이 자립화 체계를 확립할 수 있도록 발전 계획을 갖는다.
○ 경대수 의원은 “진천전통시장은 진천군의 소매유통기능을 담당해왔으며 지역유통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고 설명하며 “진천군의 다양한 문화와 풍부한 관광자원이 연계된다면 많은 분들이 진천을 찾아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