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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대수 의원, 3,150억 규모의 2014년도 중부4군 주요사업 정부예산 반영

    • 보도일
      2014. 1. 1.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경대수 국회의원
▸ 중부4군 신규사업 대거 반영(신규사업 44건, 총사업비 1,876억 반영) ▸ 정부 예산 편성때부터 국회 예산 통과시까지 적극적인 예산반영 활동 펼쳐 ○ 2014년도 중부4군의 주요사업이 정부예산의 지원 속에 사업추진에 탄력을 붙여나갈 전망이다. ○ 국회 경대수 의원실은 2014년도 중부4군 주요사업에 3,143억원의 국비가 반영되었다고 밝혔다. ○ 신규사업 44건에 총사업비 기준 1,876억이 반영되었고, 계속사업은 95건에 1,612억이 확보되었다. 진천-증평, 괴산-음성 국도 확포장 공사와 같이 국가가 시행하는 사업도 총 11건 1,252억원 반영되었다고 전했다. ○ 경대수 의원은 “2014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2013년 초부터 정부예산 편성과정에서 각 부처 담당자에게 중부4군의 사업설명과 필요성을 전달하였고 국회 심의시에는 기재부 등 재정당국과 치열한 논리싸움을 통해 국비를 확보했다”고 밝히며 “연초부터 쌓은 공이 적으나마 성과로 나타나 보람을 느낀다”고 소회를 전했다. ○ 경대수 의원이 직접 발로 뛰며 땀으로 일궈낸 중부4군 주요사업에 대한 예산확보 현황을 살펴보면, [중부4군 주요 신규사업 국비반영 현황] 중부4군 주요 신규사업은 총 44개가 반영되어 총사업비 기준 1,876억원, 2014년 국비 기준 279억원을 확보했다. 주요 신규사업으로는 ▲증평군의 역사문화조성을 위한 관광자원 개발 사업에 19억원, 연암저수지 인근의 자연환경보전 및 관리에 17억원, 송산리 체육공원 시설지원에 7억 8천만원, 방곡권역 마을종합정비사업에 2억원, ▲진천군의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개선사업에 13억 9천원, 자연휴양림조성 보완사업에 10억원, 붕어권과 이월면 소재지 종합정비사업에 각각 1억 8천만원과 4억 7천만원, ▲괴산군의 2015 괴산 세계 유기농엑스포 개최 지원에 20억원, 미선나무 6차산업화를 위한 향토산업육성사업에 3억 5천만원, 문광면과 미선나무권역 종합정비사업에 각각 2억 2천만원과 2억 4천만원, ▲음성군의 대소면과 조촌권역단위 종합정비사업에 각각 5억과 2억원, 맹동 하수처리 5억, 생극산단 진입로 13억원, 미타사 일주문 복원사업에 1억 2천만원 등 다양한 신규사업에 대한 정부예산 반영으로 내년부터 원활한 사업 추진이 가능하게 됐다. [중부4군 주요 계속사업 국비반영 현황] 계속사업 역시 지역현안과 숙원사업 해결을 위하여 대거 반영되었으며 특히 그 동안 매년 예산부족으로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겪었던 했던 사업들이 본격적인 괘도에 올라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다. ▸증평군은 일반산업단지 공업용수 및 진입도로개설에 각각 19억원과 126억원, 산업단지 폐수종말처리시설에 54억을 확보하여 산업단지 조성이 원활하게 계속 추진될 예정이며, 증평읍과 도안면 종합정비사업에 16억원과 15억원, 봉천 및 삼기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에 24억원과 7억 8천만원이 반영되었으며,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 조성사업에 10억원이 확보되어 안정적인 사업 추진이 가능해진다. ▸진천군은 문백산업단지 진입도로건설에 82억원, 광혜원·산수·문백산업단지 폐수처리시설에 각각 71억원, 14억원, 11억원이 반영되어 본격적인 공사진행이 가능해졌고, 광혜원면·진천읍소재지 종합정비사업에는 각 15억원씩, 덕산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에는 12억원이 반영되어 해당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 및 정주기능강화를 위한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진천-증평 국도 4차로 건설에 132억이 반영되었고 광혜원에 정지궤도 기상위성 지상국 설치사업(28억)이 시작되었고 자동차 연비관리센터(30억)도 착동될 계획이다. ▸괴산군의 경우에는 농촌마을종합개발을 위한 권역 및 소재지별 종합정비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이 계속된다. 대학찰옥수수권역단위종합정비사업에 7억 5천만원, 백마권역에 6억원, 송면권역에 5억 6천만원, 신흥권역에 5억 3천만원이 반영되었으며, 불정면·칠성면·청안면 소재지 종합정비사업에는 각각 16억원, 14억원, 5억 6천만원이 반영되었다. 또한 문광·청안·사리면 지방상수도에 5억 5천만원, 굴티재 위험도로 20억원이 반영되었고, 친환경농업연구센터에 30억원, 유기식품산업단지 진입도로에 106억원, 괴산~괴산IC 80억원이 반영되는 등 2015괴산세계유기농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한 예산지원도 계속될 전망이다. ▸음성군은 음성읍 하수관거정비사업(3차)에 31억 3천6백만원, 금왕읍과 맹동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에 각각 13억 6천만원과 20억원, 수레울권역단위 종합정비사업에 7억 6천만원이 반영되어 해당 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종합개발이 가능해졌으며, 음성 및 금왕 분뇨처리시설 개선사업에 각각 9억원과 13억 9천만원, 대소생활체육공원 조성사업에 10억원, 백야수목원조성사업에 10억원 등 다양한 계속사업에 대한 정부예산이 반영되어 원활하게 추진될 예정이다. 국가직접시행사업으로 금고~비산 49호 국지도 확포장 50억, 음성~괴산 37번 국도 확포장 50억 등이 반영되었다. ○ 그 밖에도 농산물유통시설 현대화사업, 하천환경조성사업, 체육공원사업, 스포츠타운조성사업, 농촌생활용수사업 등 중부4군 군민들을 위한 숙원사업 예산이 확보되었다고 밝혔다. ○ 경대수 의원은 “국비확보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충북도지사, 군수들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들이 함께 국비확보에 나서 주셔서 주요 사업들에 대한 예산확보가 가능하였다”고 전하며, “예산을 확보하는데 그치지 않고 이번에 반영된 정부예산의 집행과 사업추진에 있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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