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대수 국회의원, 특별교부세 36억 7천만원 추가 확보!
2013년 중부4군 특별교부세 총 68억 7천만원 확보로 눈부신 성과 이뤄내
경대수 의원 “지역주민들의 숙원사업 해결에 초점을 맞춰 특교세 확보에 최선을 다했다”
○ 경대수 국회의원(충북 증평·진천·괴산·음성)은 2013년도 특별교부세 36억 7천만원을 추가 확보했다고 전했다. 올해 상반기에 확보한 특별교부세 22억원과 지난 10월에 확보한 10억원을 포함하면 2013년 한해에만 중부4군에 총 68억 7천만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한 것이다.
○ 이번에 추가 확보된 특별교부세 36억 7천만원은 증평 전천후 게이트볼장 증축에 3억원, 진천군 영수암소하천 정비공사에 12억원, 괴산군 지방하천 쌍천정비사업에 11억 7천만원, 음성군 신천2교 재가설사업에 7억원 및 큰말 소류지 정비사업에 3억원이 각각 투입될 예정이다.
○ 증평군의 경우 증평 전천후게이트볼장 증축은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를 통해 증축이 추진됨으로써 동절기 미 악천후에 게이트볼장 시설을 이용할 수 없었던 불편을 해소하고 주민들의 생활체육 활성화와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진천군의 진천 영수암소하천은 매년 집중호우 시 제방이 유실되는 등 수해가 반복되었던 지역으로 인근 지역 주민들의 지속적인 민원이 제기되었던 곳이다.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정비공사가 마무리되면 소하천 주변의 농경지 보호 및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괴산군 연풍면 주진리 일원에 위치한 쌍천은 기존 교량이 노후화되고 통수단면적이 좁아 집중호우 시 주변지역의 침수 및 유실우려가 큰 지방하천이다.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를 통한 정비공사로 교량개축과 제방축조 공사가 마무리되면 홍수 등의 자연재해로 인한 인근주민의 재산 및 인명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음성군 신천2교는 노후화에 따른 안전사고의 위험과 집중호우 시 침수 우려, 도로폭 협소로 인한 교통불편으로 인해 주민들의 불편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왔다. 이번 특별교부세는 이러한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교량 재가설 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며, 시설 노후화로 인한 개보수가 시급한 음성읍 소여리 일원의 큰말 소류지 또한 특별교부세 확보로 정비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되어 향후 수리시설의 기능을 개선하여 누수현상을 막고 지역 농업인에게 영농편의를 제공하는 순기능을 되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경대수 의원은 “올해 마지막이 될 이번 특별교부세의 확보를 위해 안전행정부와 지속적인 협의를 진행, 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 해결에 중점을 두고 특별교부세 확보에 최선을 다했는데 이처럼 뜻 깊은 성과를 거두게 되어 뿌듯하다”고 전하며 “앞으로 남아있는 2014년도 예산의 순조로운 확보를 위해 전력을 다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