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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의원 경대수, “증평 인재개발원 이전 서둘러라"

    • 보도일
      2013. 10. 24.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경대수 국회의원
당초 ‘12년 준공 계획보다 최소 3년 늦어져 - 경대수 의원 “적극적인 사업 추진 기대하겠다” 당부 ○ 경대수 의원(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충북 증평·진천·괴산·음성)은 2013년 한국농어촌공사 국정감사를 통해 증평에듀팜 농어촌공사 인재개발원 이전이 `12년 준공 예정이던 당초 계획보다 늦어지고 있음을 지적하고, 적극적인 사업 추진을 당부했다. ○ 농어촌공사 인재개발원은 정부의 공공기관이전 방침에 따라 증평으로의 이전이 결정되었고, 총 사업비는 1,588억원이다. `11.10월 KDI 예비타당성조사 결과 B/C(경제적 타당성) 0.54로 사업미시행 판정을 받았으나, `11.12월 사업계획변경 및 예비타당성조사 재추진으로 현재 재조사 진행 중이다. ○ 예비타당성 재조사 결과는 `13.10월 말경에 나올 예정이며, 기본계획변경에 따른 이사회 의결 및 특구계획변경인허가 등을 통해 `15년 실시계획수립 승인 및 공사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 경대수 의원은 “매출부진 등 부진한 경영실적으로 인해 에듀팜 추진을 일부러 늦추거나 회피하려는 것 아닌가?”라며 농어촌공사의 사업추진 의지 부족에 의혹을 제기하는 한편 “적극적인 사업 추진으로 인재개발원 이전 계획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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