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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미애 대표의 돌출 언행은 ‘준비 안 된 여당’의 민낯이다 (양순필 수석부대변인)

    • 보도일
      2017. 6. 25.
    • 구분
      정당
    • 기관명
      국민의당
추미애 대표의 돌출 언행은 ‘준비 안 된 여당’의 민낯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준비된 대통령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걸 비웃기라도 하듯이 추미애 대표가 이끄는 민주당은 ‘준비 안 된 여당’의 민낯을 고스란히 노출하고 있다.
 
  추 대표의 ‘성(姓)소수자’ 발언은 단순한 말실수가 아니라 본인의 함량 미달을 보여준 또 하나의 사례다. 추(秋)씨가 흔치않은 희성(稀姓)이라는 것을 이용해 성(姓)소수자라는 조악한 말로 ‘성(性)소수자’를 웃음거리로 만드는 농담을 하다니 정말 어처구니가 없다.
 
  누구보다 야당 설득에 앞장서야 할 집권 여당 대표가 경박한 언행으로 협치를 가로막은 것도 한두 번이 아니다.
 
  대선 직후 “국민의당에 간 의원이 부러운 눈빛으로 쳐다보더라”고 말하고, 박주선 비대위원장의 진의를 왜곡해 “국민의당이 준여당을 선언했다”고 한 발언은 초보 당직자 입에서도 나올 수 없는 저급한 수준이었다.
 
  추 대표의 부적절한 돌출 행동은 야당 대표 시절부터 끊이지 않았다. 국민들이 광장에 나와 헌법을 유린한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할 때 추 대표는 느닷없이 박 전 대통령에게 양자 영수회담을 제안해 촛불에 찬물을 끼얹었다. 또 당시 야당 대표들과 상의도 없이 새누리당 김무성 의원과 독대해 파문을 일으키기도 했다.
 
  문재인 정부를 지지하는 많은 국민들 중에도 추미애 대표가 집권 여당 대표로서 함량 미달은 아닌지 우려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는 것을 명심해 자중하길 바란다.
 
2017년 6월 24일
국민의당 수석부대변인 양순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