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2(토)부터 16일간 “민생탐방 및 관광상품찾기 투어”에 나서
- 총 이동거리 약 2,400km, 지역구 전체 5바퀴를 도는 것과 맞먹는 대장정 투어
-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을 위해 지역민과 함께 호흡하기에 힘써
새누리당 염동열의원(태백ㆍ영월ㆍ평창ㆍ정선)은 8월 2일(토)부터 8월 17일(일)까지 16일간의 여름휴가를 반납하고 총 이동거리 약 2,400km, 지역구 전체를 5바퀴나 도는 거리와 맞먹는 대장정 ‘지역 민생탐방 및 관광상품찾기 투어(이하 투어)’에 나서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투어는 지난 7월 23일 개최된 전경련 하계 CEO포럼에서의 ‘올림픽 배후도시를 통한 지역 기업유치 홍보’를 시작으로 27일 진행된 ‘올림픽 배후도시와 지역 관광상품 안내를 위한 서울역 캠페인’에 이어, 올림픽 배후도시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적 개최를 위한 연속적이고 조직적인 활동이다.
사실 재계 총수들이 여름휴가를 반납하고 ‘경영구상 및 현장경영’ 등으로 여름을 나는 것은 그간 종종 있어왔다. 하지만 국회의원이 여름휴가 대신 민생투어에 나서 지역민과의 소통과 지역발전 구상을 위해 휴가를 보내는 것은 그간 보기 힘든 생소한 모습이다.
이러한 이례적인 모습에 대해 염동열의원은 “이제 3년 밖에 남지 않은 2018평창동계올림픽은 강원도 미래 100년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지역민들의 희생으로 얻어진 것임을 깊이 인식하고 있다. 그렇기에 평창동계올림픽 성공적 개최에 있어 가장 중요한 성공요인인 지역민들의 의견청취와 자발적 참여유도, 마을지도자 등을 조직화한 참여모델 구축을 위한 것”이라며 이번 투어의 취지를 밝혔다.
또한 염의원은 “국회의원에게 있어 초심에 기반을 둔 활동이자, 가장 기본인 지역민과 함께 소통하는 것이 여름휴가를 즐기는 것보다 내게는 더 보람차다”고 말했다.
그리고 “지역민과의 소통, 명품관광도시 비전 구상, 4개 지역 명품 산ㆍ길ㆍ풍광, 명품 스토리 찾기, 마을별 특색과 향토적 가치를 바탕으로 한 문화ㆍ체험ㆍ축제 등의 관광상품 찾기, 올림픽 배후도시에 대한 이해제고를 위한 설명 및 주민참여 간담회, 지역 관광상품 아이디어 의견 청취, 각계 전문가를 동행한 기행, 민관산학연 협력모델 구축 등 총 8개의 이번 투어 목적을 달성하고 싶다”며 이번 ‘지역 민생탐방 및 관광상품찾기 투어’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 붙임자료
[지역 민생탐방 및 관광상품찾기 투어]의 8가지 목적
➀ 지역민과의 소통
➁ 명품관광도시 비전 구상
➂ 4개 지역 명품 산ㆍ길ㆍ풍광, 명품 스토리 찾기
➃ 마을별 특색과 향토적 가치를 바탕으로 한 문화ㆍ체험ㆍ축제 등의 관광상품 찾기
➄ 올림픽 배후도시에 대한 이해제고를 위한 설명 및 주민참여 간담회
➅ 지역 관광상품 아이디어 의견 청취
➆ 각계 전문가를 동행한 기행
➇ 민관산학연 협력모델 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