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정책정보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강동원 의원, 사회정의시민행동 주관 ‘공동선 의정활동상’ 수상예정

    • 보도일
      2014. 8. 5.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강동원 국회의원
- 두드러진 사회적 약자와 소외된 자를 위한 의정활동 인정, 전체 300인 의원 중 3인 선정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강동원 의원(남원·순창)이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입법활동을 인정받아 카톨릭계열의 시민단체인 ‘사회정의시민행동(상임대표 오경환 신부)’가 주관하는 ‘공동선 의정활동상’ 3인의 공동수상자로 선정되었다. 2014년 8월 6일(수)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소재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열리는 ‘제6회 공동선 의정활동상 시상식’에서 상패를 수여받을 예정이다. 이번에 수여받는 ‘공동선 의정활동상’은 300명의 국회의원 전체를 대상으로 의정활동을 평가해 사회적 약자와 소외된 자를 위한 입법활동을 가장 두드러지게 한 상위 3명의 국회의원을 선정해 주는 상으로 매우 가치 있고, 의미가 있는 상이다. 지난 2013년부터 2014년까지 약 1년 6개월간의 의정활동을 평가해 사회정의시민행동의 의정활동평가위원회에서 공정하게 평가해 공동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번에 공동수상자로 선정된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강동원 의원은 문정림(새누리당), 이자스민(새누리당) 등과 함께 뜻 깊은 상을 수상하게 된 것이다. ‘사회정의시민행동’은 카톨릭 사회참여의 새로운 방식의 일환으로 설립된 시민단체로서 사회정의(Social Justice), 가난한 이를 위한 우선적 선택(Option for the Poor), 공동선 (The common Good) 등을 추구한다. 특히 소외된 사람들의 인권 등에 관심을 갖고 활동하고 있는 단체다. 지난 2009년부터 국회의원들의 의정활동을 평가해 ‘공동선 의정활동상’을 수여해 왔는데, 이 상은 국회의원의 의정활동 가운데 사회적 약자와 소외된 자를 위한 활동을 찾아내고, 이 같은 모범적인 의정활동 사례를 널리 홍보함으로써 보다 많은 정치인들이 소외된 자를 위한 뜻 깊은 의정활동에 동참하게 한다는 취지에서 시작되었다. 한편 강동원 의원은 19대 국회 전반기까지 56건의 의원입법을 발의했다. 같은 기간 전체 국회의원 300명의 1인당 평균 입법발의 건수는 37.6건으로 평균 발의실적을 훨씬 상회한다. 지금까지 사회적 약자 등을 위한 입법활동으로는 △사회보장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 △실종아동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긴급복지지원법 일부개정법률안 △치매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장애인활동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기간제 및 단시간근로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등 수십건을 발의했다. 이 밖에도 의정활동을 통해 농가부채와 고령화 등으로 황폐화 된 농촌의 독거노인들의 공동취사 지원을 정부측에 요구하고 장애인 의무고용 이행, 비정규직 차별 시정을 강력히 촉구해왔다. 강동원 의원은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위한 의정활동을 하는 것은 정치인으로 가장 기본적인데 이렇게 과분한 상을 받게 돼 기쁘기도 하지만 책임감을 더 느낀다. 앞으로도 소외된 인사들을 대변하는데 더 앞장서달라는 의미로 생각한다. 빈곤층, 농민, 서민, 노인, 여성,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입법활동에 더욱 앞장서고, 소외된 이들을 위한 제도적, 법적 개선, 정책적 배려, 예산지원이 확대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