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체제 당직자 인선 결과 발표
- 경대수 의원 “원칙과 소신을 지키며 중앙윤리위원장으로서 책임 다 할 것”
○ 경대수 국회의원(충북 증평·진천·괴산·음성)은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체제 당직자 인선에서 중앙윤리위원장을 연임하게 됐다.
○ 경대수 의원은 2012년 초선의원임에도 불구하고 당 중앙윤리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은데 이어, 이번 인선에서도 유임된 배경에는 경대수 의원이 법조인으로서 검사장까지 역임한 경력과 함께 강직하고 공명정대한 평소 성품이 반영된 결과라고 전해지고 있다.
○ 김무성 대표 체제에서 이루어진 이번 새누리당 당직자 인선은 전문성과 지역안배 등을 고려한 결과로 알려졌다.
○ 경대수 의원은 “그 동안 중앙윤리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원칙과 소신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왔다. 앞으로도 맡은 바 책임을 다하여 새누리당이 더 큰 국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