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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동열·윤관석 의원, <IT융합을 통한 학교체육활성화> 정책토론회 개최!

    • 보도일
      2014. 8. 11.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염동열 국회의원
- ‘시뮬레이션 스포츠’를 통한 신개념 체육수업, 학교체육의 혁신 가져와 - 여야의원(교문위) 공동주최 / 교육부, 문체부 공동 주관으로 큰 관심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염동열 의원(새누리당, 태백·영월·평창·정선)과 윤관석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인천 남동구을)은 11일(월)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IT 융합을 통한 학교체육활성화 방안> “IT와 스포츠의 만남, 학교 안 담장을 허물다”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관련 상임위인 교문위 소속 여야 국회의원들이 공동주최하고, 교육부와 문체부 공동주관한다는 점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날 행사를 기획하고 주최한 새누리당 염동열 의원은 “체육수업의 확대 및 질적 향상에 대한 국민적 요구에도 불구하고 실제 체육교육 콘텐츠는 매우 부족하다”며 “창조경제의 일환으로 정부가 추진 중인 IT와 스포츠 융·복합 정책기조에 맞춰 실제 학교체육에 적용가능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 학교체육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해줘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염 의원은 “기존의 보수적 시각을 탈피해 학교체육에 다양한 ‘시뮬레이션 스포츠’를 적용한다면 학교의 공간적·시간적·비용적 한계를 뛰어넘어 학생들의 건전한 심신의 성장은 물론 신시장 개척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며 토론회의 취지를 설명했다. ※ 시뮬레이션 스포츠 사례: 시뮬레이션 골프, 야구, 승마, 양궁 등 아울러 이번 행사의 공동주최인 윤관석 의원은 “이번 토론회는 체육을 통해 학생들이 스트레스 해소 및 운동의 기쁨을 느낄 수 있어야 하는데, 입시에 시달리는 고학년의 경우 오히려 체육수업이 육체적 부담으로 인식되기도 한다”라며 “첨단기술의 발전으로 움직임을 잃은 아이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놀이를 하듯 즐기고 배우며 체육수업의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학교체육의 대변혁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새누리당 문대성 의원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날 행사는 김경숙 이화여대 교수(한국스포츠교육학회 회장)가 좌장으로 참여하며, 인하대 오수학 체육학과 교수, 골프존 임동진 마케팅본부장이 발제를 맡았다. 또한 교육부 인성체육예술교육과 김석권 과장과 한국스포츠개발원 이용식 박사, 서울 송정중학교 이문표 교사가 토론자로 참여해 학교체육 교육의 새로운 정책방향을 제시한다. [토론회 세부일정] ※ 표: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