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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한국당 혁신선언문은 촛불혁명 부정하는 수구퇴행선언문

    • 보도일
      2017. 8. 2.
    • 구분
      정당
    • 기관명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이 신보수주의를 기치로 하는 혁신선언문을 발표하였다.

보수라는 단어를 입에 담을 자격조차 없는 냉전수구친일세력이 신보수 운운하니 어이가 없다.

오늘 한국당의 선언문에는 1948년을 건국의 해로 적시하고 있다.

대한민국은 상해임시정부를 계승하는 나라임이 헌법에 명시되어 있다.

그럼에도 � 亮萱� 무시하면서 일제수탈의 역사, 항일 독립운동의 역사를 근원적으로 부정하는 1948년 건국론을 여전히 고집하고 있는 것이다.

박근혜 정권의 국정역사교과서의 핵심내용이었던 1948년 건국론은 국민들의 촛불혁명으로 폐기되었다.

그럼에도 촛불혁명 이전, 대선 이전의 아집을 버리지 않는 것은 촛불혁명과 대선결과를 승복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것이라 할 것이다.

선언문에 적시된 서민경제 지향 또한 가관이다.

초대기업, 초고소득자에 대한 명예 과세를 반대하고, 서민들의 주거복지를 위한 정부의 부동산 규제 정책을 반대하면서 입으로는 서민경제를 외치는 것이다.

그야말로 눈 가리고 아웅 하는 식이다.

선언문에서 드러난 대의민주주의 부분 또한 자유한국당의 비뚤어진 민주주의 의식을 적나라하게 노출시킨다.

주권자로 부터 권력을 위임받은 대의민주주의는 정작 권력을 위임한 주권자의 의사와 반하는 굴절된 결과를 종종 만들어 주권자들의 큰 항의에 직면해 왔다.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하고자 SNS 등 발달한 미디어기재를 통해 주권자들은 자신들의 정치적 의사를 직접적으로 표출하고 있는 것이다.

대의민주주의는 대중의 직접적 의사표출을 더욱 권장하고 독려하며 발전해 가야 한다.

소위 ‘광장 민주주의’에 적의를 드러낸 한국당의 혁신선언은 전 세계 민주시민들의 극찬을 받고 있는 촛불혁명 정신을 정면으로 부정하는 것이다.

오늘 자유한국당의 혁신선언문은 역사를 거꾸로 돌리려는 수구퇴행선언문에 지나지 않는다 .

변화를 거부하고, 과거에 집착하는 세력에게는 소멸만이 기다릴 뿐이다.

2017년 8월 2일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정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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