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수)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개최
- 영화계, 학계 전문가들의 논의 통해 영화․영상 관광자원 활성화를 위한 현실적인 정책 마련 기대
- 윤관석 “좋은 영화 한 편이 국가 이미지를 높이고 훌륭한 관광자원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 아끼지 않을 것”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윤관석 의원(인천 남동을)과 박창식 의원(새누리당, 비례)은 20일(수)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해외영상물 촬영 유치와 영상관광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국내외 영화, 영상 콘텐츠의 촬영 유치를 통해 국가 이미지를 높이고 관광콘텐츠로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정부의 정책적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이근철 팀장(서울영상위 로케이션지원팀), 김종기 박사(국립제주대학교 관광개발학과), 임승빈 교수(명지대학교 행정학과) 등이 발제를 맡을 예정이다.
또한, 토론은 해외 영상물 촬영 유치와 영상관광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권칠인 감독(인천영상위원회 위원장), 박병우 과장(문화부 국제관광과), 변재란 교수(순천향대 영화애니메이션학부), 김도학 소장(M&E산업연구소) 등이 담당한다.
이날 행사를 공동으로 주최하는 윤관석 의원은 “영상물 촬영 유치는 단순히 장소 제공의 의미를 넘어서는 일”이라며 “영상콘텐츠를 통해 대한민국 이미지를 높이고 이것이 하나의 관광콘텐츠로 발돋움 해 갈 수 있도록 오늘 토론회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윤 의원은 “오늘 토론회에서 나온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국회차원에서 영상물 촬영 유치와 관광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대안을 함께 만들어 가겠다.”는 의지를 밝히기도 했다.
특히, 이날 토론회에는 최단기간 천만관객을 돌파하고 하나의 신드롬으로 부각한 영화 ‘명량’의 김한민 감독이 참석해 의미를 더 할 예정이다.
※ 표·사진 :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