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안화허브 구축을 위한 다양한 주제 논의를 통한 금융정책방향성 모색!!!
✔ 한국경제학회, 아시아금융학회, 한국경제연구원, 한국금융연구원, 자본시장연구원 학계권위자 및 관련 경제연구원들 대거참여!!!
새누리당 이만우의원(비례대표, 기획재정위원회)과 아시아금융학회(오정근 회장)는 8월 20일 오전 9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위안화 허브 구축을 위한 정책과제와 대응방향”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정책세미나는 한․ 중 정상회담을 통해 위안화 활용방안을 중요한 의제를 논의한 것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위안화 인프라 구축을 위한 정부의 정책과제를 발굴하고 향후 대응방향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대외적으로 중국 위안화가 국제통화로 부상하면서 전통금융 강국인 런던, 홍콩, 싱가포르 지역들은 위안화 역외 금융시작을 구축하고 있고 있으며, 대내적으로는 한․ 중 정상회담에서 서울을 위안화 허브로 육성하기 위한 원․ 위안화 직접거래 시장 같은 인프라 구축방안에 대한 합의가 이뤄진 시점에서, 정책세미나를 통해 정부의 선제적인 대응방향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정책세미나는 제 1세션 “위안화허브 구축을 위한 정책과제”, 제 2세션 “위안화 허브와 한국금융산업”, 제 3세션 “위안화허브와 한국 원화의 미래” 라는 주제와 “위안화허브 구축을 위한 정책과제와 대응방향”이라는 종합토론으로 진행된다.
이날 정책세미나에서는 김인철 한국경제학회 명예회장, 오정근 아시아금융학회 회장, 권태신 한국경제연구원 원장, 김정식 한국경제학회 회장, 안유화 자본시장연구원 등이 사회와 발제자로 나서 학계의 권위자, 경제관련 연구위원들이 대거 참여, 위안화 허브 구축을 위한 수준 높고 심도 있는 의견들이 제시될 예정이다.
이만우 의원은“위안화 허브 구축을 위한 심도 있는 토론과 논의를 통해 국내 금융산업의 발전의 계기가 마련되고 정부의 정책방향을 제시하는 뜻 깊은 정책세미나가 되길 기대한다.”며 “오늘 정책세미나에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정부의 위안화 허브 구축을 위한 정책이 제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