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계 노동조합 통해, 생생하고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 청취 □ 새누리당 민병주 의원(대전 유성구 당협위원장,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위원)은 8월 21일(木) 14:00에 국제원자력교육훈련센터(INTEC) 우남홀(대전 유성구 소재)에서 『전국과학기술연구전문 노동조합과의 과학계 현안 간담회』를 개최한다. □ 민 의원은 “지난 2년간 과학기술분야 국회 의정활동의 성과를 입법, 정책, 예산 각 분야별로 설명하고, 현재 과학기술계가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과 입법의 올바른 방향성을 모색할 것”이라고 하면서, “특히, 전국과학기술연구전문 노동조합이 제시하는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여, 차후 실효성 있는 정책과 입법을 마련하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특히, 민 의원은 2014년도 국회 국정감사에서 관심을 가지고 문제를 제기할 ▲ 과학기술계 안정적인 연구환경 조성, ▲ 출연연의 비정규직 문제, ▲ 과학기술분야 출연(연)의 비정상의 정상화 문제 등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과기노조와의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어서 과학기술계 종사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 민 의원은 제19대 국회 과학기술계를 대표하여 「새누리당 비례대표 1번」으로 국회의원에 당선되어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위원으로 과학기술을 통한 창조경제 실현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새누리당 대전 유성구 당협위원장을 맡아 지역구 의정활동에 매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