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영선, 김무성, ‘명량’ 김한민 감독 등 참석해 영상로케이션 관광 활성화 필요성 강조 - 윤관석 “좋은 영화 한 편이 국가 이미지를 높이고 훌륭한 관광자원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 아끼지 않을 것”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윤관석 의원(인천 남동을)과 박창식 의원(새누리당, 비례)이 공동으로 개최한 “해외영상물 촬영 유치와 영상관광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토론회에는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비대위원장,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를 비롯해 김태년, 신성범 의원, 유인태, 유기홍, 김장실, 황인자, 박윤옥, 최봉홍 의원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연일 신기록을 수립 중인 영화 ‘명량’의 김한민 감독이 참석해 영화 로케이션 유치 활성화와 대한민국 영화 산업의 발전을 위한 국회 차원의 관심을 부탁하는 축사를 해 토론회를 빛 내기도 했다. 토론회를 공동 주최한 윤관석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인천 남동을)은 환영사를 통해 “영화 로케이션 산업 발전이 단순히 영화 촬영 장소 제공이 아닌 관광산업 발전의 중요한 토대가 될 수 있도록 국회차원에서 지원해 나가겠다.”며 “오늘 토론회가 정책 마련의 중요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는 국내외 영화, 영상 콘텐츠의 촬영 유치를 통해 국가 이미지를 높이고 관광콘텐츠로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정부의 정책적 지원 방안 주제로 이근철 팀장(서울영상위 로케이션지원팀), 김종기 박사(국립제주대학교 관광개발학과), 임승빈 교수(명지대학교 행정학과) 등이 발제를 담당했다. 또한, 토론은 해외 영상물 촬영 유치와 영상관광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권칠인 감독(인천영상위원회 위원장), 박병우 과장(문화부 국제관광과), 변재란 교수(순천향대 영화애니메이션학부), 김도학 소장(M&E산업연구소)이 의견을 개진했다. ○ 첨부 : 토론회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