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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추석연휴 지역구 활동 동정

    • 보도일
      2014. 9. 2.
    • 구분
      국회의원
    • 기관명
      강동원 국회의원
- 지역구 면민의 날 행사 및 전통시장, 경로당 찾아 지역현안파악 및 여론청취 새정치민주연합 강동원 의원(남원·순창)이 한가위 연휴를 앞두고 ‘추석귀성객 맞이 일일 남원역장’을 체험할 예정이다. 고향을 찾는 귀성객이 몰려들 것으로 보이는 6일(토) 오전 14:30분에 남원역에서 일일역장을 하며 출향인사들을 맞이하며 인사를 나누고 남원역 열차편 증편 필요성이나 남원역 이용시 불편사항 등도 파악할 예정이다. 한편 강의원은 금주 목요일 오전, 지역구로 KTX 열차편으로 내려가 다음주 수요일까지 귀향활동을 하며 민생현장 등을 찾아가 현안사업 및 지역민심을 파악할 예정이다. 한편 ▲6일(토) 오전 8:30 순창군 쌍치중학교에 열리는 ‘제12회 쌍치면민의 날’ 행사에 참석하는 것을 시작으로 ▲오전 9:30분에 순창 적성초등학교에 열리는 ‘제11회 적성면민의 날’, ▲오전 11시에는 남원시 덕과초등학교에셔 열리는 ‘덕과면민의 날’에 참석해 시장·군수, 도의원, 지방의원, 면장을 비롯한 면사무소 공무원,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며 지역현안파악과 민심을 파악할 예정이다. 7일(일)에는 지역구 관내 전통시장 등을 찾아가 추석앞을 앞둔 주부들의 장바구니 물가, 과일 등 농작물 작황, 지역경제 동향 등을 파악하며 상인들과 환담을 나누고, 경로당, 마을회관, 불우시설 등도 찾아가서 한가위 명절을 앞두고 소외계층도 보살필 예정이다. 8일(월) 추석당일에는 남원시 본가를 찾아 가족친지들과 주변친지와 고향 면민들과 담소를 나누고 안부를 묻을 예정이다. 9일(화)에는 남원과 순창군을 관내의 주요 행사를 찾는 한편 음식점, 상가 등을 찾아 자영업자들의 고충과 애로를 파악할 예정이다. 강동원 의원은 “양극화의 심화로 인해 서민들의 추석명절이 풍요롭지 않다. 특히 박근혜정부 이후 수도권규제 완화에 치중함에 따라 지역균형발전 정책이 사라지면서 수도권과 비수도권, 도시와 농촌, 영호남 등 지역격차가 확대되고 있다고 했다. 양극화 해소와 지역균형발전을 촉구하는 한편 국토교통위 의정활동을 통해 전국 최하위권의 전라북도 관내 고속도로, 국도 등 사회간접자본(SOC) 의 확대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세월호참사 원인진상규명 및 책임자 처벌 등을 위한 세월호 특별법 제정에 정부여당의 조속한결단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