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동구 만월종합사회복지관에 쌀, 휴지 등 생필품 지원 - 윤관석, “상대적으로 소외감 느낄 수 있는 복지시설에 생필품 지원하는 의미 있는 행사… 잠시나마 근심 내려놓고 행복한 명절 보내시길” 4일(목) 윤관석 의원(인천 남동을, 새정치민주연합 수석사무부총장)은 우리민족 고유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새정치민주연합 인천광역시당과 함께 남동구에 위치한 만월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생필품을 지원했다. 이번 복지시설 방문에는 이재휘 사무처장 등 시당사무처가 함께했으며, 남동구 만수3동에 위치한 만월종합사회복지관에 쌀, 휴지 등 주요 생필품을 지원했다. 만월종합사회복지관은 재단법인 인천교구천주교회유지재단이 남동구청으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사회복지시설로, 치매 등 노인성질환 노인 등이 거주하고 있다. 윤관석 의원은 “시당에서는 민족 고유의 명절 한가위에 상대적으로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복지시설을 방문해 생활에 꼭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는 행사를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다”며, “모두가 풍요로워야 할 한가위에는 시민 모두가 잠시나마 근심걱정을 내려놓고 가족과 함께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인천광역시당은 2008년 이후 매년 명절맞이 사회복지시설 방문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한편, 윤관석 의원은 5일(금) 인천남동경찰서 만수지구대를 방문하여 “추석 연휴 기간에도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지역 치안을 위해 애쓰는 직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