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누리당 초재선 의원모임 <아침소리>가 15일 오전 첫모임을 갖고 현 국정의 주요 사안들과 관련한 논의를 진행했음. 참석의원은 조해진 김영우 안효대 강석훈 하태경 김종훈 이노근 이완영 등 8명.
□ 대표 간사 강석훈, 대변인 하태경 선임
○ 금일 합의 사항
- 의원총사퇴, 조기총선이 필요하다고 할 정도로 국회가 초유의 위기 상황이라는 인식을 공유
- 법사위에 통과된 93개 법안에 대해 즉각 본회의 처리가 이뤄져야 하고, 이를 촉구하기 위해 오늘 오전 10시 아침소리 모임 국회의장실 방문
- 담배세, 자동차세 등 증세 문제에 대해 정부의 보다 적극적인 설명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함께 함.
- 국회선진화법의 문제에 대해 심각한 고민이 필요하며, 국회선진화법의 개정을 추진해야 한다는 공감대 형성
- 여야의 건설적 대화 채널이 다양화될 필요가 있으므로, 아침소리 모임도 야당과 대화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며 여야 중진들도 국회정상화를 위한 노력에 나설 줄 것을 촉구함.